바이킹밥은 1976년 ‘인디안밥’, 2019년 ‘에스키모밥’을 잇는 세번째 ‘밥 시리즈’ 제품이다. 농심은 세계 민족이 즐겨 먹었던 특색있는 먹거리를 소재로 한 스낵을 출시해왔다. 인디언의 옥수수, 에스키모의 랍스터에 이어 이번엔 바이킹의 소시지를 제품화했다.
농심은 “밥 시리즈의 원조인 인디안밥은 우유와 함께 먹는 방법부터 게임 벌칙으로까지 응용되고...
농심은 올 1월 ‘인디안밥’의 후속작 ‘에스키모밥’을 출시했다. 인디안밥처럼 옥수수를 기본으로 하면서 캐나다산 랍스터살과 칠리버터소스를 더해 독특한 맛을 만들어냈다. 에스키모밥 제품명은 에스키모인들이 랍스터 등 갑각류를 즐겨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지었다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에스키모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실제 랍스터를 축소시켜 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