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에릭 레프코프스키 그루폰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티몬 지분 매각 추진 사실을 발표하면서 티몬 지분을 전량 매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티몬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각 추진은 전략적 투자자 유치 차원의 매각일 뿐 경영권 매각은 아니다"며 "그루폰은 티몬의 최대주주로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고...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2014년의 티몬은 소셜커머스에서 한단계 나아가 진화된 형태인 라이프스타일커머스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루폰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레프코프스키는 “올해도 두 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한국 시장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티몬이 그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루폰은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한국에서는 티켓몬스터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수를 결정했다”
그루폰 에릭 레프코프스키 CEO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티켓몬스터-그루폰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속담에 ‘적을 무찌를 수 없다면 동지로 만들라’는 말이 있다. 한국 시장에서 최대의...
“그루폰은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한국에서는 티켓몬스터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수를 결정했다”
그루폰 에릭 레프코프스키 CEO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티켓몬스터-그루폰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속담에 ‘적을 무찌를 수 없다면 동지로 만들라’는 말이 있다. 한국 시장에서 최대의...
에릭 레프코프스키 그루폰 최고경영자(CEO)는 “지금까지 티몬이 단기간에 이룬 성장으로 볼 때 이번에 새 식구가 된 티몬은 그루폰의 아시아지역 공략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0년 사업을 시작한 티몬은 국내 최초로 연간 소셜커머스 거래액 9000억원(11월 기준)을 돌파했다. 쿠팡과 함께 소셜커머스업계 1, 2위를 다투고 있다. 금융감독원...
그루폰은 이날 메이슨 CEO를 경질하고 에릭 레프코프스키 회장과 테드 레온시스 부회장이 새 CEO를 찾을 때까지 업무를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런 결정이 이뤄졌다”면서 “이사회는 외부 업체를 고용해 새 CEO를 찾을 계획이며 이사진에서 CEO를 뽑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슨은 공개 서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