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가 JLPGA투어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공동 26위로 경기를 마치며 2년 연속 상금왕을 확정했다. 이보미는 2013년부터 스릭슨 Z-스타 볼을 사용한 이래 모두 17승을 기록하며 일본 여자 투어를 평정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구 시드권까지 획득했다.
스릭슨 Z-스타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이보미는 또 22일 끝난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시즌 7승을 달성, 일본 남녀 프로골프투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시즌 최종전에서는 테레사 루(대만)를 제치고 최저타상마저 손에 넣으며 올 시즌 다승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에 이어 마지막 남은 타이틀마저...
한편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은 시즌 개막전부터 22일 끝난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까지의 우승자들과 상금순위 25위 이내 톱 플레이어가 진정한 챔프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한국에서는 이보미를 비롯해 전인지,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전미정(34), 신지애, 이지희(36)...
만약 이번 대회 우승컵마저 손에 넣는다면 이토엔 레이디스와 에리에르 레이디스에 이어 3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8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오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관왕 전인지는 하라 에리나(일본)와 한조를 이뤄 오전 10시 18분 티오프한다. 둘째 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27)는 요시다 유미코와 같은 마지막 조에 편성돼...
만약 이번 대회 우승컵마저 손에 넣는다면 이토엔 레이디스와 에리에르 레이디스에 이어 3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8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관왕에 오른다. 또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기도 하다. 앞서 열린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2회, 테레사 루(대만)가 1회 우승을 차지했다.
첫날 2위에 오른 신지애(27ㆍ2언더파)는 단독...
이토엔 레이디스와 에리에르 레이디스를 연속 제패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한 이보미는 만약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시즌 8승이자 통산 16승, 그리고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한다.
이미 상금왕과 다승왕, 메르세데스 포인트(올해의 선수)에서 1위를 확정 지은 이보미는 시즌 상금도 2억2581만7057엔(약 21억2000만원)으로 일본 남녀 골프를...
J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이 대회는 시즌 개막전부터 22일 끝난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까지의 우승자들과 상금순위 25위 이내 톱플레이어가 진정한 챔프를 가린다.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은 이보미를 비롯해 지난해 챔피언이자 상금순위, 평균타수 2위 테레사 루(대만)...
22일 끝난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 우승으로 시즌 7승이자 통산 15승을 달성한 이보미는 시즌 상금을 2억2581만7057엔(약 21억2000만원)으로 늘리며 일본 남녀 프로골프를 통틀어 최다 상금 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JLPGA 투어 31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7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2차례나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이보미는 22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7번째 우승을 차지, 시즌 상금을 2억2581만7057엔(약 21억2000만원)으로 늘리며 일본 남녀 프로골프를 통틀어 최다 상금 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 JLPGA 투어 31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7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2차례나 진입, 다승왕과...
이보미는 22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쓰우라테이엔 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까지 스코어를 줄이며 공동 2위 스즈키 아이,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ㆍ11언더파)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이보미는 22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쓰우라테이엔 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린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보미는 시즌 상금을 2억2581만7057엔으로 늘리며 일본 남녀 프로골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이보미는 22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쓰우라테이엔 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리는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와타나베 아야카, 우에다 모모코와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9시 20분 티오프한다.
한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했던 우에다 모모코는 올...
이보미는 21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쓰우라테이엔 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린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 와타나베 아야카(일본ㆍ10언더파 206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쓰우라테이엔 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린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6위를 마크했다.
우에다 모모코,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와 1번홀(파4)에서...
이보미는 19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쓰우라테이엔 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린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우에다 모모코,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와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이보미는...
이보미는 19일부터 나흘간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쓰우라테이엔 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리는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에 출전한다.
이보미는 이 대회 첫날 우에다 모모코,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45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올 시즌 JLPGA 투어 30개...
이보미는 19일부터 나흘간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쓰우라테이엔 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에 출전,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시즌 최종전이자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는 내년 시즌 시드와 최종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확정지은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에 출전한다.
19일부터 나흘간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쓰우라테이엔 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이토엔 레이디스 챔피언 이보미를 비롯해 안선주(28), 신지애(27)...
올 시즌 JLPGA 투어에 남은 대회는 다이오 제지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과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이상 총승금 1억엔)으로 두 대회 성적에 따라 시즌 4관왕도 가능하다. 현재 이보미가 1위에 오르지 못한 단 하나의 타이틀은 평균타수로 테레사 루(대가)가 70.1587타로 1위, 이보미는 70.1969타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안선주는 23일 일본 가가와현 미도요시의 에리에르 골프장(파72ㆍ6428야드)에서 끝난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9억4300만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이나리(26), 요시다 유미코(27·일본)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하며 250만엔(2359만원)의 상금을 보탰다.
이로써 안선주는 시즌 상금 1억5256만엔(14억4000만원)을 챙기며 27일 개막하는 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