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특히 에라스무스+ 프로그램 참여를 포함, 대학 및 연구기관 간의 연계와 공동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것을 합의한다.45. 또한 우리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됨을 환영한다. 이 행사들은 한국과 유럽연합 그리고 회원국들 간 긴밀한 문화적 유대를 보여준다.
또한 10만 명에게는 유럽 교환학생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 제도를 통해 고등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통과 도로 등 사회 인프라와 에너지 사업 등에도 대규모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EU의 새 전략이 이미 예전부터 공언했던 내용과 거의 유사하다는 반론도 있다. 이에 대해 네벤 미미카 EU 국제협력개발 위원은 DW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일관된 경제 전략...
이에 내년에 신설되는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은 주관기관인 폴리테크닉대 지원으로 에라스무스 프로젝트 과제 중 정보보안분야 연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심 총장은 “성신여대와 포르투칼 및 스페인 대학 간의 공동 연구가 성공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폴리테크닉대는 30년 역사에도...
그의 세계시민 정신을 이어 받기 위해 유럽연합(EU)은 ‘에라스무스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1971년 유럽공동체 내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유럽연합은 대학 교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 계획은 1987년 ‘에라스무스 프로젝트’로 완성됐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유럽 대학 간에는 교환 학생, 상호 학점 인정 및 교수 파견, 복수 학위, 공동커리큘럼 연구 등...
지난 해 5월 제주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때 대학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추진된 캠퍼스아시아 사업은 유럽연합(EU)의 학생교류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ERASMUS)’를 본떠 만들었다. 에라스무스는 EU가 역내 국가간의 문화적 유대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대학 교류 프로그램으로 1987년 본격 시행 이후 2008년에는 31개국 220여개 대학에서 20만명이 참여할...
'캠퍼스 아시아'는 지난해 5월 한중일 정상회의 때 대학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추진된 것으로 유럽 국가 간 학생교류 프로그램 `에라스무스(ERASMUS)'를 벤치마킹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고려대, 동서대, 부산대, 성균관대,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KDI국제정책대학원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국, 일본의 대학들과 짝을 지어 사업단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