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지난해부터 전 그룹사 공통으로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 발굴 △미래성장동력 청년 지원 △솔선수범 에너지 절약 △녹색 금융 확대와 같은 주요 ESG 전략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가 이번에 발간한 '2023 ESG 하이라이트'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21년 업계 최초로 ESG 성과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폐기물 감축 및 혈액처리 신공법 도입으로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자원 절약형 시스템을 도입한다.
최첨단 위생설비를 도입해 축산물을 깨끗하게 취급하면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식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나주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생산된 지육의 품질 향상과, 이를 통한 경락가격 상승...
하지만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전력 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이날부터 ‘문열고 냉방영업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첫 단속에서는 총 2350개 매장을 점검했으며 이 중 에너지사용 제한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적발된 43개 매장에 경고장을 발부했다. 위반율은 1.8%다.
정부는 경고를 받은 43개...
이에 따라 산업부는 25~29일 에너지절약을 위한 절전홍보활동을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절전캠페인 기간에 업소 등에 문을 열고 냉방 자제를 요청하고 적정 냉방온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설비 운영태세를 긴급 점검하고 한국전력과 발전사 등 전력유관기관에도 설비 점검에...
녹색 건축 인증제도를 운용해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실내 거주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 건축자재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친환경 자재를 활용하는 에코 인테리어 업소를 지원하는 사업 등도 벌이고 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가 제품을 구입할 때...
서울시는 우수한 에너지 절약 성과를 낸 중소점포 및 시설 22개소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시는 동절기 전력난 해소와 에너지 낭비를 줄인다는 취지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개월 동안 중소 점포‧시설의 ‘일터으뜸절전소 선발대회’ 참여 신청을 받았다.
593개 점포(시설)의 총 절감량은 1,021MWh(전년 대비 16% 절감)로 이를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포털에는 산후조리원이나 의료기관, 어린이집 등에 대해 점검기간, 소재지와 이름, 위반사항, 조치사항 등을 모두 공개 된다.
사전공표대상 정보에 공인중개업소, 각종 시설물, 대부업, 가격표시제, 에너지절약 지도점검결과, 식품접객업소 지하수·약수터·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어린이놀이터 안전검사 결과 등도 포함돼 누구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야전력으로 냉방하는 건물에 같은 냉방 온도 제한을 적용하거나 에어컨을 제습 기능만 작동시켰을 때는 개문 냉방 단속 대상에서 빠지는 등 제도상 문제점도 드러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사대상 선정시 FIU(금융정보분석원) 자료를 활용해 대형 유흥업소·고급주택 임대업 등 현금 수입업종과 취약업종에 대한 정보수집 및 현금거래를 통한 탈세·허위비용 계상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 등 대기업 위주의 투자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는 한편, 세정강화를 통해 대기업의 역외탈세...
또 다음 달부터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거나 적정 온도를 지키지 않은 업소는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여름 최악의 전력난을 극복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 여름철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우선 서울시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하철도 운행간격을 러시아워 외 시간대에 (평일 오전...
내년 1월7일부터 △난방하면서 문을 열고 사업하는 모든 사업장 △오후 5~7시 네온사인 사용 업소 △실내온도가 20도를 초과하는 에너지 다소비건물 등에 대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과태료는 적발 횟수에 따라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 4차 이후 300만원이다.
서울시는 겨울철 전력위기에 대비해 이런 내용의 ‘동절기 에너지절약...
홍 장관은 “에너지절약이 저탄소녹색성장을 앞당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기업과 상점 하나하나가 작은 발전소와 같으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커다란 국민발전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업계의 국민발전소 동참은 범국민 절전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비스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