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아세안(ASEAN) 7개 회원국 에너지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형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체계를 선보이고, 전기안전관리법 등 에너지안전관리 정책을 알렸다.
전기안전공사는 8일부터 3일간 본사와 전기안전인재개발원 등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ASEAN 7개 회원국 에너지분야 공무원·전문가
대한상의, ‘한-독일 미래 유망산업 협력과제 연구’ 보고서獨, 유럽 내 한국의 제1위 교역국풍력ㆍ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협력 유망AIㆍ배터리 등 첨단기술에서도 협력 여지
유럽연합(EU) 내 한국과 최대 교역국인 독일과 경제협력을 위해 재생에너지, 수소, 첨단기술,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한-독일 미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1일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지난 50년간 성과를 넘어 국민과 공감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가스안전공사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가스안전공사 100년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
국토교통부는 경기 성남시와 울산, 대구 수성구ㆍ서울 관악구ㆍ서울 송파구ㆍ서울 종로구 등 6곳을 ’2023년 스마트 도시로 신규 인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스마트 도시 인증과 함께 스마트모빌리티 공유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파킹 플랫폼(교통 분야), 스마트 맨홀 IoT 시스템과 지능형 에너지안전관리 통합플랫폼(환경·에너지 분야) 등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8일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호텔에서 집단에너지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집단에너지 열수송관 안전 협의체 발대식'과 '열수송관 굴착공사정보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집단에너지협회, 집단에너지사업자 및 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발대식과 2부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안전 협의체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신재생에너지, 가스 등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제11회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화상회의로 열었다.
우리 측은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인도네시아 측은 에너지광물자원부 유도 드위난다 프리아디(Yudo Dwinanda Priaadi) 장관 수석보좌
해양환경공단(KOEM)이 2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한다. 2002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기업·단체·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서류심사를 시작으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신재생, 수소경제, 에너지효율 등을 통한 에너지전환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주 실장은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에너지장관회의' 및 동아시아(EAS)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주 실장은 아세안 국가와의 신
한국가스공사는 23일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지역난방공사·대한송유관공사·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기관별로 소관시설에 대한 과학적 안전관리 기법과 안전수준 강화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인접 에너지시설 간 재난대응 협업체계 증진 △복합재난대
"CJ헬로 인수로 미디어 경쟁력을 확보해 5G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5일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제 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ICT 기술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2019년을 미래를 위한 기회로 만들겠다”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선제적으
코닝정밀소재는 10일 2019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상무 1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코닝정밀소재는 미국 코닝의 국내 법인으로, 디스플레이용 기판유리와 모바일 기기용 커버유리로 유명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 등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코닝정밀소재는 지난 2014년 1월 미국 코닝로 통합된 이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정부가 아세안(ASEAN·아세안) 국가와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아세안+3(한·중·일 3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10개국) 에너지장관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 측 대표로는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참석한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아세안 국가와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
인도네시아에 우리 기업들이 만든 신재생에너지 제품과 관련 노하우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제10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선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이, 인니 측에선 조코 시스완토(DJOKO SISWANTO) 에너지광물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세안(ASEAN)+3(한ㆍ중ㆍ일) 에너지장관회의에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이 참석해 아세안(ASEAN) 국가들과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아세안(ASEAN)+3 국가의 에너지 소비량은 전 세계의 32%를 차지하고 앞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아세안(ASEA
내년도 부담금 징수액이 올해 예상치보다 7.4% 증가한 20조12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올해 예상치보다 1조3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결국 정부의 담배소비 감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2016년도 부담금 운용 종합계획서' 수정본을 내고 내년 18개 부처에서 94개 부담금 명목으로 총 20조1203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라
기획재정부는 '2016년도 부담금 운용 종합계획서' 수정본을 내고 내년 18개 부처에서 94개 부담금 명목으로 총 20조1203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계획 대비 1조3941억원 증가(7.4%)한 수치다.
주요 증감내역을 보면,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5737억원,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출연금이 962억 원 증가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가 제출한 2016년도 부담금 운용계획을 토대로 ‘2016년도 부담금운용종합계획서’를 11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부담금 징수계획은 18조2888억원으로 전년도 계획 대비 4374억원 감소(△2.3%)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징수액이 일부 증가하는 부담금도 있으나, 석유수입․판매부과금 등 감소폭이 큰 부담금 등으로 인
정부가 내년 부담금 징수를 4% 이상 늘려 잡았다. 이를 통해 복지비용 등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해 부족한 세수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정부가 발표한 부담금운용종합계획에 따르면 내년 부담금 징수계획은 18조7262억 원으로 올해 17조9624억 원 대비 7638억원 증가(4.3%)했다.
주요 증감내역을 보면, 부과요율 인상 등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