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는 LTE-M 통신 기반으로 빌딩 등 대형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출시했다. 내년 초 NB-IoT 통신 기반의 서비스를 일반 고객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엄주욱 KT텔레캅 대표는 “플랫폼 기반의 보안서비스로 물리보안업계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기존 보안시장의 사업자가 아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시장의 판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KT텔레캅 엄주욱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과 유통 역량이 결합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 단계 발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T텔레캅은 앞으로도 온라인팜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병ㆍ의원까지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ICT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은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엄주욱 전 KT파워텔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엄 사장은 KT 네트워크부문 강북네트워크 운용단장, 기업고객부문 서울북부법인사업단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KT파워텔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부문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KT파워텔 대표이사를 맡았다.
엄...
운영 대행을 하는 KTIS에는 맹수호 전 KT커머스 사장이 14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KT커머스에는 김상백 전 IT본부장이 내정됐다.
KT파워텔은 엄주욱 전무가 사장으로 승진해 지난주부터 대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KT링커스의 최영익 사장은 KT텔레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정성환 KT텔레캅 사장은 KT스포츠단장을 맡기로 했다.
임원급에서는 GSS(Group Shared Service)부문장을 맡고 있는 서유열 상무가 전무로 현장 네트워크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남일성 단장과 엄주욱 단장이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상무보 승진자는 총 9명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이동통신시장 1위 업체 NTC의 김영택 법인장을 비롯해 이석채 사장의 현장 중심 경영방침에 따라 현장마케팅 책임자가 4명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