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의 이상형이 공기돼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배우 이현경의 집들이를 온 엄기준은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배우 박보영을 꼽았다.
엄기준은 “원래는 문근영씨였지만 영화 ‘늑대소년’을 보면서 박보영씨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좋다”며 “연상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내 나이가 마흔”...
배우 엄기준이 공식팬클럽 '엄기준 닷컴'과의 팬미팅을 자리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DS홀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해 150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배우 문근영을 최종 이상형으로 뽑은 그는 "문근영이 표현해내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느낌이 좋은 배우인 것 같다"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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