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도음산,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만, 환호공원 등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스카이라운지, 다목적 실내 체육관, 지역 최초 사우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언양고등학교 1학년이던 2013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고, 2014년 하반기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이소영(18·롯데), 김아림(20·하이트진로), 김지영(20·올포유), 이정은(20·토니모리), 장원주(20·대방건설) 등도 신인왕을 노린다.
국가대표 출신 이소영은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해 아마추어 1위에 오른 강심장이다. 시드순위전은...
중학교 3학년 때 일송배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고, 이듬해 제주도지사배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언양고등학교 1학년이던 2013년에는 국가상비군에 선발됐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고 말하는 이효린은 “260야드 정도 나가는 데 10m 정도는 더 늘리고 싶다”며 내년 시즌 프로 데뷔를 앞둔 각오를 드러냈다.
제주도지사배 남녀 고등부를 석권한 울산 언양고등학교다. 남녀 고등부 우승컵을 거머쥔 정윤한(3학년)과 이효린(1학년)은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다.
김봉주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은 “2015년 프레지던트컵 한국 개최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정식 종목 채택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에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수도권 일부와...
울산 언양고등학교(교장 조주영ㆍ구 울산자연과학고)는 한국 주니어골프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정윤한(3학년)과 이효린(1학년)이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오르면서 올 시즌 주니어골프 지각변동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2005년 골프부를 신설한 언양고는 인문계 고등학교이지만 사실상 골프전문학교에 가깝다. 프로골퍼를 꿈꾸는...
울산 언양고등학교(교장 조주영)가 그 주인공이다. 3학년 정윤한은 최종합계 137타(68-69)로 남고부에서 우승했고, 1학년 이효린은 141타(72-69)로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울산은 대도시지만 골프불모지로 불릴 만큼 골프 환경은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프부 운영 학교는 물론 골프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도 거의 없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