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어썸니스TV와 손잡고 영화산업에 진출키로 했다.
유튜브는 28일(현지시간) “어썸니스TV와 함께 향후 2년간 장편영화들을 상영할 계획”이라며 “어썸니스TV가 영화 제작을 맡고 유튜브는 이를 방영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튜브와 어썸니스TV의 모기업이 각각 구글과...
어썸니스TV가 기존에 10대 위주의 콘텐츠 생산 및 배포에 주력하고 있다면, 오스트럭은 신세대 주부를 타깃으로 해 시청자층을 세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미국 내에서는 전통 미디어 영향력이 급격히 줄어들고 1인 콘텐츠 제작자의 힘이 커지면서 어썸니스TV와 같은 MCN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MCN은 연예기획사가 연예인들을 육성하듯이 능력있는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