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의 해린이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에게 응원을 보냈다.
28일 민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린과의 메시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해린은 “대표님 너무 재밌었다. 되게 몰입하면서 이어폰 끼고 혼자 봤는데 대표님에 대해서도 더 이해하고 제가 평소 하는 생각들을 더 업그레이드하게 해주셨다”라며 “마지막 노래까지...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 사내이사를 또 한 번 저격했다.
28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다”라며 “적어도 반성은 할 줄 알았는데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다.
A씨는 “민희진은 직장내 성희롱과 괴롭힘 신고를 무마하려고 조사에 개입하고 동의 없이 제 카톡을 까발리며 서위 사실을 유포, 뒤에서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양측의 갈등이 이미 치달을 대로 치달은 줄 알았는데요. 또 다른 라운드가 시작된 듯합니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해임했습니다. 대신 김주영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로 선임됐죠. 어도어는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 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의 프로듀싱...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의 갈등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어도어 사내이사로 선임하되 대표이사 임명은 어렵다'는 하이브의 절충안이 나온 이후에도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상반된 입장이 연이어 나왔다.
26일 민 전 대표는 이날 공개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하이브가 현재 업계 경험이 없는 인사를 새 대표로 세우고 이사진을...
소속사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임기는 연장하지만 대표이사 복귀는 불가하다는 일종의 절충안을 내놓은 가운데, 민 전 대표 측이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이를 즉시 거부했다.
민 전 대표 측은 2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날 오전 어도어 이사회는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며...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에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의 대표직 복귀를 요구하며 제시한 마감 시한인 25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근조화환이 세워져 있다. 11일 뉴진스는 유튜브를 진행한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에 이날까지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의 대표직 복귀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어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하이브 소속 레이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 시한인 25일 이사회를 열었다. 해당 이사회에서 어도어는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임시주총)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대주주 하이브도 이런 제안을...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활동 성과를 폄하했다는 의혹에 반박했다.
하이브는 25일 공식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일간지 소속 A 기자의 제보내용을 반박했다. 내용을 보면 "A 기자는 7월 17일 뉴진스의 일본 공연을 언급하며 공연 성공으로 '현지에서만 앨범이 102만 장이 팔렸다'라고 썼다...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한 가운데 운명의 날이 밝았다.
뉴진스 멤버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은 11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들은 "저희가 원하는 건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됐던 원래의 어도어"라며 "방시혁 의장님과...
그룹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일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와 그린 미래를 실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2일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WOWOW)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애스크 진스! 뉴진스 인터뷰(Ask Jeans! NewJeans interview)'라는 제목으로 뉴진스 멤버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민 전 대표의 인터뷰도 해당 기사에...
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일 기습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달 해임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방송을 진행하면서 어도어와 하이브 어떤 곳에서도 도움을 받지 않았으며, 또한 해당 라이브는 하이브를 향한 것이라는 명확하게 밝히며 이번 사안에 대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11일 진행한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청하고 하이브 내에서 겪은 따돌림 피해를 폭로했다.
이날 하니는 "(하이브 사옥에서) 혼자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다른 팀원 분들이랑 매니저가 지나갔다. 서로 인사를 했는데, 그분들이 나오셨을 때 그쪽 매니저가 제 앞에서 '무시해'라고 했다. 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사내이사 해임 건에 대한 재선임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13일 민희진 법률대리인 세종 측은 "민희진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어도어는 8월 27일 민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대표로 선임했다. 이에 민...
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이사가 어도어와 관련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
12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모니터그룹과 현대자동차, 구글을 거친 뒤 지난 2018년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이후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하이브...
앞서 뉴진스는 전날 진행한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고, 하이브 내부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멤버 하니는 "얼마 전 메이크업 받는 곳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분을 마주친 적 있는데 매니저님께서 제 앞에서 다 들릴 정도로 '(하니를) 무시해'라고 하셨다. 제가 왜 그런 일을...
뉴진스 멤버 5명은 전날 오후 유튜브를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의 방식은 올바르지 않다”며 “(민희진) 대표님을 복귀시키고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달라. 우리도 우리 자리에서 우리의 일을...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라이브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3시간 만에 삭제처리 됐다.
뉴진스는 11일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nwjns'를 통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혜인은 "저희가 오늘 하는 이야기는 결론적으로는 하이브를 향한 이야기...
방시혁ㆍ하이브 작심 비판
걸그룹 뉴진스는 11일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촉구하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라”고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저희가 원하는 것은 민희진 대표가 경영과 프로듀싱을 통합적으로 이끄는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은 4월 민 전...
이어 “모든 작업물에 대해 민희진 대표님이 컴펌을 할 수 없게 됐는데 우리가 어떻게 기존 대로 일을 할 수 있겠다”라며 “어도어 경영진분들의 새로운 입장문도 이해가 안 되더라. 프로듀싱에 간섭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면 신우석 감독님과의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됐다”라고 지적했다.
자신들의 의견을 조목조목 전달한 멤버들은 방송 말미 “어도어를 돌려달라. 저희가...
그룹 뉴진스의 콘텐츠를 둘러싼 소속사 어도어와 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9일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어도어와 돌고래유괴단 간의 뮤직비디오 제작 용역 계약에는 뮤직비디오는 물론 2차적 저작물에 대한 권리도 모두 어도어의 소유로 돼 있다"며 "따라서 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