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은 프랑스 출신 이셰르와의 후원계약으로 최운정, 이일희, 이미향, 양자령(이상 한국)을 비롯해 포나농 패트럼(태국), 제니퍼 존슨, 케이시 그라이스, 크리스틴 송(이상 미국), 베키 모건(웨일즈) 등 총 10명의 다국적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볼빅은 지난해 65개국에 골프공을 수출하며 1000만 달러(약 120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
중간 합계는 3언더파 213타로 허미정(27ㆍ하나금융그룹)과 공동 10위를 마크, 역전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양자령(21ㆍSG골프)은 2타를 잃어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4위, 신지은(24ㆍ한화)과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7위, 최운정(26ㆍ볼빅)은 이븐파 216타를 쳐 공동 2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