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51)씨에 대해 최근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던 김씨는 2017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43회에 걸쳐 소속 걸그룹의 방송 출연료와 행사비, 음원 수익 등 총 4천671만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김씨는 그룹에서 탈퇴한 멤버의...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신한은행장 비서실장이던 박모 씨와 이모 씨에게 각각 벌금 1000만 원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씨 등이 실제 고(故)이희건 신한금융 명예회장의 재가를 받았는지는 본인들과 이 명예회장만이 알 수 있다"며 "이 명예회장의 진술을 확보할 수 없고 그 밖의 증거를 종합해도 거짓 진술이라는...
2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씨의 선고공판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앞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양 판사는 “술에 취해 정상 운전이 곤란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며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게 하고...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 심리로 열린 리지의 첫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리지는 최후진술에서 감정이 복받친 듯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생각해온 사람으로서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며 “사건 후 매일 후회와 죄책감을 느끼며 꿈에서도...
서울남부지방법원의 양소은 판사가 시구에 나서 화제다.
지난 27일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2시즌 팔도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두산베어스 경기에서 양소은 판사는 시구에 나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넥센 유니폰 상의에 스키니 진을 입고 등장한 양소은은 선수 못지 않은 투구 폼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양소은은 독특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