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대부협회장직을 맡아온 양석승 현 협회장은 오늘 3월 물러난다.
대부협회 관계자는 “임 전무는 재적이사 11명 중 10명이 참석해 참석 인원 전원 합의를 통해 차기 협회장 후보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임 전무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업고등학교·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1년 뒤 그는 신용관리기금으로 옮겨...
특히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이 3연임에 뜻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회장이 6년만에 바뀔 전망이다.
26일 대부업계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 이사회가 26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날 이사회는 임승보 전무와 13개 회원이사 후임 추천을 위한 것이다.
현재 양 회장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데, 이날 이사회에서 양 회장의 후임 인사에 대한 안건이 나올 것으로...
아울러 전기담요, 온열기 등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을 비롯해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심상돈 대표,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장세영 대표, 에이원대부캐피탈 주환곤 대표, 리드코프 유진하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정책자금은 시장이 실패한 부분에 금융소비자들이 상환 능력을 갖추지 못했을 때 정부나 공적 기능이 들어와 대체해 주는 기능”이라면서 “소비자금융은 시장에 의한 자금중개 기능이고 정책자금은 그런 시장이 실패한 부분에 대해 지원해 주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햇살론은 대부업에서조차 외면당한 진짜 서민을 위한...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대부금융은 명실상부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대부금융은 제도권에 버금가는 수준을 이뤘다”고 밝혔다.
대부금융협회에 대부업 피해나 불만에 대해 접수된 민원은 2010년 2845건을 정점으로 2011년(2291건)과 2012년(1545건)에 줄었다.
대부금융협회는 앞으로 백서를 매년...
이날 행사에는 박민식 의원실(새누리당)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교수, 대형 대부업체 대표 등 80여명의 서민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양석승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새정부에서 서민금융과 대부업에 대한 관심이 크며, 대부업 감독체계 개편 등 커다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며“업계에서도 새정부의 서민금융 정책에 부응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업계의 자정 노력을...
아닌 점저(漸低)의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 6월5일 기자간담회에서)
△“대부업 80%가 2030이다.”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 4월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용자의 대부분이 20, 30대의 젊은 층이라며)
△“아이폰이 왜 못 들어왔는지 아십니까?”(이석채 KT 회장, 9월11일 ‘ICT 대연합’ 출범식에서 접시 없는 위성방송에 대한 규제가 지나치다며)
이날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대선후보들이 선거철에 들어서 대부업 이자율을 인기공약으로 세우고 있다”고 지적하며 “불법사채업자에 대한 규제대책은 내지 않고 합법 대부업에 대한 규제만 강화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냈다.
양 회장은 “결국 대부업이 필요한 고객들이 정작 돈을 빌리지 못하면 또 불법사채시장으로 가게 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석승 협회장을 비롯해 50여개 중대형 대부업체 대표가 참가했으며, 학계, 시민단체, 사법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석승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0년간 대부업은 가장 많은 서민이 이용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정착했지만, 연속된 금리인하와 연체율 상승, 자금조달 규제 등으로 역대 최대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향후 타금융업권 보다...
양석승 회장은 사실 대부업과는 거리가 멀다. 대부협회장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으니 으레 ‘전직 사채업자’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양 회장은 20년간 은행에서 근무한 정통 뱅커다. 신한은행에서 지점장, 자산운용담당 부행장 등을 거쳤다.
더 의아한 것은 그가 총무처, 재무부 등에서 근무했던 공직자라는 것이다. 양 회장은 조선대학교 법학과는 졸업...
이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금융의 심각성을 토로했다.
양 회장은 “한달동안 2만건의 불법 사금융 신고를 금융당국이 접수했지만 처리건수는 2%에 지나지 않았다”며 “적극적인 형사처벌이 아쉽다”고 수사에 대한 불만의 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사금융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지난 4월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대부업 거래의 60~70%가 2030청년층이라 밝히며 청년층의 씀씀이가 심각하다.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대부업협회 회장이 청년층의 씀씀이에 대해 걱정할 정도로 청년층의 소비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2030청년층의 소비는 과소비차원의 씀씀이보다 생계대출 차원이 더...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도 지난 4월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일부 국회의원들이 최고이자율 39%도 많다. 더 내리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며 “이는 대부업 사업을 하지 말란 얘기나 다름 없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업계는 새로운 경쟁자를 맞게 돼 사면초가 상황에 직면했다.
대부업계가 주 경쟁자로 삼고 있는 금융권은...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개별 이동통신사에서 한 사람의 명의로 3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문제”라며 “결국 한 사람이 만들 수 있는 대포폰이 9개까지 가능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대부협회는 대포폰 확산방지를 위해 이에 대한 개선을 이동통신사에 요청했지만 통신업계는 기본권 침해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가족의...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이 불법사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대부금융협회는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불법사채 척결, 소비자보호 다짐대회’ 를 개최하고 대부업계가 한 마음이 돼 불법사채 척결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양석승 회장은 “최근 정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절망의 나락으로 내모는 불법 사채업자 척결에 힘쓰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을 비롯 회원사 대표 및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사채 척결을 위해 협조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양석승 회장은 “최근 정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절망의 나락으로 내모는 불법 사채업자 척결에 힘쓰고 있다. 우리는 적극 부흥해 소비자 보호와 불법 사채 척결과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대회의 취지를...
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7일 대부금융협회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양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양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3월까지다.
양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초대 대부금융협회 회장으로 재직해왔다.
이사진도 일부 바꼈다. 이사 총 14명 가운데 최윤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회장과 박동석 산와대부 대표, 이문경 하트캐싱대부...
지방 고등학교에는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물을 제작, 배포하여 금융교육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은 “뮤지컬을 고교생 금융교육에 접목한 첫 사례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딪는 학생들에게 신용관리의 중요성과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양석승)가 제주도 라온리조트에서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조성래 금감원 실장은 이같은 대부업계 감독방향을 밝혔다.
조 실장은 주제발표에서 소비자 보호 및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대부금융협회를 통한 불법 중개수수료 반환 활동, 불법 중개업자의 시장 퇴출 유도, 대출직거래 장터 개설, 대부업체 금리의 비교 공시 등을 추진해...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금융감독당국도 반대하는 마당에 한나라당 서민특위가 결국 정치적인 논리로 진정성 없이 추진하는 것 아니냐”라며 “대출금리를 최고 30%로 묶는 게 겉으로는 서민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민이 대출받기 어렵게 만들고 불법 사채의 구렁텅이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캐피탈업계 관계자도 “지난해 7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