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해양수산부 해양물류국장을 비롯해 양동엽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경배 HMM 대표이사,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MM 루비호는 HMM의 미국 서안 단독 운항 항로인 태평양남부익스프레스(PSX)에 투입되어 부산, 광양, 인천 등 국내 주요 항만을 기항한다.
올해 말까지 총 12척의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인도가 모두...
거짓 표시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500만 원 이상 1억 5000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양동엽 수관원 원장은 “소비자들도 수산물을 구매할 때 반드시 원산지표시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될 때는 1899-2112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수산물원산지표시’로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동엽 수관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개연성이 높은 수산물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을 하겠다‘’며 “소비자들께서도 구매한 수산물의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1899-2112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인 ‘수산물원산지표시’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번 세계수산대학 공동시범사업이 종료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2021년에 개최되는 ‘제42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 세계수산대학 설립 의제를 제출할 계획이다.
양동엽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FAO, 부산시, 부경대와 협력해 많은 국가에 학생 모집을 홍보하고 내년 3월 개원까지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통해 국내 조선소에서 원양어선이 건조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조선업체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동엽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앞으로도 안전과 복지가 확보된 원양어선이 많아져 젊은 인재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동엽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세계수산대학 설립은 우리나라가 1965년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받아온 수산기술 원조를 반세기만에 돌려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FAO 사무국, 부산시, 부경대와 협력해 공동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동엽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이번 종합계획은 원양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원양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획을 통해 우리 원양산업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세부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동엽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중서부태평양 수역은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주요 어장으로 이 수역을 관리하는 위원회 의장으로 한국인이 선출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입장 반영과 영향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례회의에서 내년도 우리나라 눈다랑어 어획할당량은 올해와 동일한 1만3942톤으로 최종 결정됐다.
앞서 데이비드 애그뉴 사무국장은 1일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극지연구소에 방문해 우리나라의 남극 관련 정책과 과학 역량 사업 등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양동엽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남극해 자원 보존 논의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남극해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립협정 체결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공동시범사업 MOU도 이른 시일 내에 체결해 세계수산대학이 차질 없이 설립되도록 할 계획이다.
양동엽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FAO 세계수산대학 설립이 2019년 FAO 총회 결정을 목표로 했던 애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향후 FAO 사무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횟집 등을 집중 단속하여 꽃게, 붕장어, 가자미 등 어린고기를 잡거나 유통ㆍ판매한 혐의로 50여건을 적발했다.
양동엽 해수부 지도교섭과장은 “어업인들의 준법조업 정착을 위해 홍보 및 지도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사전지도에도 불구하고 수산자원 남획을 조장하는 어린고기 포획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처벌 하겠다”고 말했다.
양동엽 해수부 지도교섭과장은 “최신의 대형 어업지도선 투입으로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역량이 크게 강화됐다”며 “그동안 추진해온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한·중 공동순시에도 투입돼 우리 어선과 수산자원보호 등 해상 조업질서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취항식에는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목포시 북항...
등의 이행상황을 평가와 제도보완 및 시행 방안을 7월 개최되는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양동엽 해수부 지도교섭과장은 “이번 무허가어선의 단속강화와 몰수 합의는 향후 불법조업을 근절시켜 나가는데 결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엄정한 단속과 함께 중국정부와의 외교적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