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행장은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신한은행은 일상 업무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임직원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플라스틱, 전기, 종이 등의 자원을 절약하는 활동을...
이어지는 토론에서 이종혁 공인중개사협회장은 부동산 거래 안전성 강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양길수 감정평가협회장은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프롭테크 포럼의 배석훈 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프롭테크 기업에 대한 예산 등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프롭테크 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안성우 직방 대표, 알스퀘어 이용균 대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직 회장 연임은 2002년 이후 22년 만이다.
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양길수 현 회장이 협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두 번째 임기는 3월부터 2027년...
프로그램은 △감정평가사 소개와 시험 합격 수기 △드론을 활용한 감정평가 체험과 실제 비행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양길수 협회장은 “올바른 부동산문화 조성과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감동교실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민과 감정평가사가 되기까지 과정 △감정평가사의 사회적 역할과 업무 등으로 구성됐다.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학생들이 감동교실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가전문자격사단체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활성화 △감정평가사의 보상감정평가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제반 업무 협조 등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양길수 협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상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고, 부동산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전세사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감정평가사가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전세보증 관련 감정평가 개선뿐만 아니라 전세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모든 정책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정보시스템(LTIS) 등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정보의 상호 공유‧개방 추진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정상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양길수 협회장은 “두 기관의 전문성과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부동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질 높은 부동산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IP가치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공정한 기술·IP가치평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전문연수를 통해서 감정평가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질 높은 기술·IP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경우 상생협의체도 구성할 방침이다.
양길수 회장은 “협회는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 프롭테크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감정평가사 전문성과 프롭테크 기술의 융합을 통해서 국민과 국가에 더 나은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업무협약이 신뢰도 높은 IP 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감정평가사와 변리사의 전문적인 IP 가치평가를 기반으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면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심사평가사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실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준비했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감정평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감정평가업무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교육ㆍ연수를 꾸준히 진행해서 감정평가업계 전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 보호 △부동산 산업발전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 재산권 보호 △국가경제 발전 기여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장은 “협회와 부동산원은 부동산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의무가 있다”면서 “정부 부동산 정책에 협력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 재산권과 부동산시장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통해 부동산과 감정평가 관련 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지원 등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란 게 협회 측 기대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은 디지털경제 시대의 흐름"이라며 “협회는 디지털협회 5개년 계획을 통해 국민께서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신임 회장은 2일 “감정평가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감정평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가 부동산 정책의 파트너로서 국민과 국가에 기여하는 정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