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하루하루 노인 고독사가 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의 이면과 약장수를 통해 부모와 자식, 가족의 의미를 코믹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18년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개봉 3년 만에 재개봉하기도 했다.
한편 2015년 04월 개봉한 ‘약장수’에는 김인권을 비롯해 박철민, 최재환 등이 출연했다.
소시민 가장 일범 캐릭터를 위해 올 누드 연기를 불사한 김인권의 연기 열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약장수’가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박철민이 코믹한 모습을 벗고 악역으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장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해 아들을 연기하는 일범의 눈물겨운...
약장수 박철민, 약장수 박철민
배우 박철민과 김인권이 무릎을 꿇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의 언론시사회에는 조치언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김인권, 박철민이 참석했다.
이날 박철민은 "(우리 영화가)'어벤져스'와 함께 개봉한다. '어벤져스'의 대항마가 되겠다"며 "도와달라"고 읍소했다. 그는 "아이언맨 슈트를...
'약장수' 박철민이 주목받고 있다.
1일 배우 박철민은 영화 '약장수'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약장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치언 감독, 배우 김인권과 박철민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박철민은 "'약장수'는 작은 영화라서 출연료 대신 지분을 받기로 했다"면서...
'약장수' 박철민이 "내 눈빛에 나도 놀랐다"며 악역 연기 소감을 밝혔다.
박철민은 3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제작보고회에서 "'혈의 누'가 단순한 절대 악이었다면 이번 '약장수'는 여러가지 포석을 둔 악역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철민은 영화 '약장수'에서 현란한 말솜씨로 능수능란하게 어머니들을 다루는 홍보관 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