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는 저소득 노인 지원 사회 복지 단체 한국헬프에이지와의 협업으로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Age Well Together)’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 사회의 건강한 나이듦을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올해 활동은 일반 공중을 대상으로 한 정보 제공 팝업 부스 운영과 임직원들의 지역 노인 참여...
정부는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의사,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직종별로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1차년도 추계 대상직종인 의사, 간호사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먼저 구성한다. 직종별 추계위원회는 13인으로 구성하되, 해당 직종 공급자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를 과반(7명)이 되도록 한다. 의사 공급자단체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의학회...
그러나 시민단체인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가 다섯 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에 관련 민원을 제기하고, 올해 7월과 8월 두 달간 대한약사회에 면담을 요청했으나 어느 곳도 제대로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상비의약품 도입 10년을 맞아 실시된 조사에서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라는 답변이 96.8%, ‘지속적으로 구입할 의향이 있다’는...
오 시장은 10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6개 보건의료협의체 단체장을 만나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의 운영 등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의료협의체는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병원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시약사회, 서울시간호사회 등으로 구성돼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9월 14~18일)...
약사법에 의한 리콜은 442건에서 260건으로 182건(41.2%) 감소했다. 두 법률에 의한 리콜 건수 감소(671건)가 전체 리콜 건수 감소(773건)의 86.8%를 차지했다.
공정위는 최근 해외직구 규모 증가 등으로 소비자들의 해외 위해제품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해외 위해제품의 국내 유통 차단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원·소비자단체를 통해 온라인...
IPSF는 1949년 전 세계 공중보건증진을 위해 약학에 관한 교육, 연구를 도모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전 세계 약학대학생 및 사회 초년 약사의 권익옹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92개 국가 및 지역의 약학대학생과 졸업 후 4년 이내 약사 약 50만 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1년에 한 번 IPSF 세계총회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개최한 이번 IPSF 세계총회는 이달...
기술 혁신, 고품질 및 사회 공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는 알피바이오는 비영리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중 보건 발전에 이바지하여 함께 상생하는 구조로 나아갈 예정이다.
박재경 알피바이오 대표는 “취약계층의 건강지원사업을 부천시약사회와 공동으로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건강 기능 식품을 제공해 사회에 유의미한...
수가협상은 공단이 의료 서비스 공급자들과 내년도 건강보험 진료 시 적용할 요양급여비를 조율하는 자리로, 의협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병협)·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조산협회 등 6개 의료계 단체가 참여한다.
올해 수가협상은 예년보다 순탄치 않은 분위기다. 정부와 의협이 내년도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화의 물꼬를 트지 못한...
특위 내 공급자단체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국립대병원협의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이다.
임 회장은 “필수의료는 치과의사, 한의사, 소비자연맹, 환자단체 등과 논의할 것이 아니라, 의료 현장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전공의, 교수, 개원의, 봉직의를 아우르는 의협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부와 교육부의...
특위에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국립대병원협의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이 공급자단체 자격으로 참여했다.
의사들은 이번 특위에 ‘조금의 기대도 하지 않는다’라는 회의적인 입장이다. 대한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국립대병원협의회 등은 병원의 경영진 측 견해를 대변할 뿐, 의대 교수와 전공의들의...
보건복지부 등 정부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의사·간호사·약사 등 의료계 단체, 환자 단체 측 인사로 구성될 전망이다. 특위 위원장은 의사가 아닌 보건 관련 민간 전문가가 맡을 예정이다.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대척점에 서 있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참여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의협도 위원을 따로 추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다른...
비영리단체(NGO)로,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건강보험 미취득 등 이유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진료와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이어오다 2022년 6월부터 무료 진료소 운영을 본격화했다. 현재 광주지역 진료봉사자는 1629명으로, 이 중 의사 275명, 약사...
이와 함께 첨단재생 분야 임상연구와 ‘약사법’상 임상시험을 연계하고,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와 체외진단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변경허가 관리를 일원화한다. 또 유전자 검사기관 중 숙련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해 다음 연도 평가를 면제하며,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는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검사 결과를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 밖에...
日 리켄, 판교 주택단지 설계 ‘인연’
시카고에 본사를 둔 프리츠커상 단체는 건축분야의 최고 영예인 2024년도 우승자를 3월 5일 일본건축가 야마모토 리켄(Riken Yamamoto)으로 발표하였다. 사회운동가이기도 한 이 건축가는 현대 건축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독창적이고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프리츠커상 재단은 ‘정체성, 경제...
비대면 진료확대는 의사수를 늘리지 않고서도 환자의 의사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지만, 직역단체를 대표한 의사 및 약사 출신 의원의 반대로 논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 직역단체는 대한민국과 무관한 제3의 나라 사람인지 묻고 싶다.
정부 정책의 신뢰도 땅에 떨어지고 있다. 정책만 내놓고 입법이 뒤따르지 않아서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해 11월 공매도...
간호사들에 대한 의사단체 등의 고소·고발 우려에 대해 박 차관은 “분명하게 보건의료기본법에는 복지부 장관의 권한으로 일정한 범위에서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간호사들은) 충분히 법적으로 보호가 된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한의사·약사의 업무범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정부는...
대한약사회 등 약사단체는 의약품 오남용과 안전성, 신뢰성 문제를 지적하며 약 배송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 약업계 관계자는 “비대면진료 이용자 대부분이 탈모, 다이어트, 여드름 등을 이유로 손쉽게 처방받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나”라며 “정말로 약 배송이 필요한지 의문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 없이 무턱대고 시작했다간 부작용만 클 것”...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의협을 비롯해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대한병원협회(병협), 대한약사회(약사회) 등이 각각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한 의료계 직능단체 관계자는 “보건의료 정책에 변화가 많은 시기에 의약계 주요 리더십 교체와 총선까지 맞물려 의료계 안팎으로 긴장감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선거에 돌입하는 단체는 의협이다....
감기약이나 독감 치료제는 제약사 증산에도 불구하고 각종 호흡기 감염병의 동시다발적 유행으로 수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수급 불안 의약품 생산·수요 동향을 분석하고 겨울철 유행에 대비해 감기약 생산 증대에 나섰다. 또한, 지난해 3월부터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 단체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 수급 불안 의약품에 대한 대응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