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눈다래끼 주의
야외활동이 많은 젊은 층이 눈다래끼가 잘 생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짙은 눈화장을 하는 젊은 여성의 감염 위험이 높다는 분석이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다래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172만8000여명이다. 성별로는 남성(41.4%) 보다 여성(58.9%)이 더 많았다. 전체 환자 중 10~30대가 60%를 넘었다.
특히 젊은...
야외활동 눈다래끼 주의야외활동 눈다래끼 주의보가 내려졌다. 눈다래끼는 특히 20대 이하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외활동이 많고 화장 탓에 눈 주위를 건드리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눈다래끼 진료인원은 2008년 148만6000명에서 2013년 172만9000명으로 연평균 3.1%씩 증가했다.
2001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