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화정’으로 호흡을 맞추는 차승원, 이연희, 이성민과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 오연서, 이하늬, 이덕화 등은 사극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BS는 구혜선, 안재현, 지진희를 주연으로 2월 드라마 ‘블러드’를 선보인다.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굿닥터’, ‘오작교...
이어 정윤호는 “‘야왕’을 응원해준 팬들과 ‘야왕’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덕화, 차화연, 김성령, 수애 등 많은 선배들이 정말 가족 같았다. 제가 후배이고 신인이지만 그분들 덕에 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3’은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48개국...
어떻게 보면 ‘야왕’의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고준희와는 “출연중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권상우를 이상형으로 꼽아주었더라. 내가 등 토닥여주며 고맙다고 했다. 이상형 그런데 얼마만에 언급되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선배 연기자 이덕화에 대해서는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다”며 “어릴 때부터 카리스마 있는...
‘야왕’ 이덕화가 차화연 남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에서 백창학은 하류(권상우 )에게 백지미 남편 정영호가 죽을 당시 상황을 모두 밝혔다.
백창학은 "사고였다. 매제를 죽인 건 맞지만 그건 사고였다. 회사 비자금 관리는 매제가 하고 있었는데 50억이나 없어진 문제로 회사 옥상에서...
‘야왕’ 수애가 이덕화의 약점을 잡았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주다해(수애)는 백도경(김성령)을 찾아가 백창학(이덕화) 회장의 범죄 사실을 폭로했다.
주다해는 백도경을 향해 “백창학 회장님이 사람을 죽인 살인자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백지미(차화연)의 남편을 죽인 사람이 백창학 회장이라고 밝힌 주다해는 “이 사실을 세상...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박신우) 16회에서 주다해(수애)는 백창학(이덕화)에게 백지미(차화연)을 모함했다.
주다해는 하류(권상우)의 협박으로 이사장직 사퇴 후 백창학에게 따귀를 맞았다. 백창학은 주다해의 돌발행동을 용서치 않고 분노했고, 이에 주다해는 백지미에게 “도와달라”고 청했지만 백지미는 이를 거부했다.
이에...
월화드라마 '야왕' 14회에서는 야심을 위해 함께 손을 잡는 주다해(수애 분)와 석태일(정호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다해는 백도경(김성령 분)이 수 년 동안 이사장을 맡아온 백학재단의 새 이사장 자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주다해는 절대 재단 이사장 자리는 양보할 수 없다는 백도경의 뜻을 알면서도 아침식사 자리에서 시아버지 백창학 회장(이덕화 분)에게...
'야왕'은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공 권상우와 수애를 비롯해 김성령 이덕화 차화연 등의 호연도 인기 비결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9.4%의 시청률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지난 12일 방송분에 비해 0.9%포인트 하락했다. 현재 0.8%포인트의 시청률 격차를 보이고 있는...
2월12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 백지미(차화연)는 오빠 백창학(이덕화)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다해와 손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10년 전 남편을 잃은 백지미는 제 남편이 오빠 백창학 때문에 죽었다고 확신, 오빠 백창학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주다해를 돕기로 한 것.
백지미의 의도를 안 주다해가 "고모님, 내가 뭘 해 드리면 되냐"고 반문하자 백지미는 "네가...
곁에서 빛나줘' '야왕, 정윤호와 함께 합니다' '배우로서 당신의 모습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팬들은 이와 함께 등 뒤에 '야왕'이라는 큼지막한 로고가 새겨진 방한복 200벌을 촬영 스태프에 기증했고 6일에는 촬영장에 선물과 다과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정윤호는 SBS '야왕'에서 백창학 회장(이덕화 분)의 늦둥이 아들 백도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출소를 앞둔 하류는 다해에게 복수하기 위해 백학그룹 백창학(이덕화 분) 회장의 딸 도경(김성령 분)에게 먼저 접근할 계획을 세웠다.
시청자들은 "야왕 4년 후 상황이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기대된다" "무조건 본방 사수해야지" “이제 본격적으로 하류의 복수가 시작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다해가 백학 들어가서 백창학(이덕화 분) 회장 늦둥이 아들 백도훈(정윤호 분)을 잡았으면 넌 백창학 회장 딸 백도경(김성령 분)을 잡아야 한다”고 진짜 이유를 밝혔다.
엄삼도는 하류에게 백도경의 생일, 좋아하는 와인,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신체 사이즈 등을 외우게 했다.
출소를 3개월 앞둔 상황에서 하류는 복수의칼날을 가는 장면이 그려져 드라마 전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