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수애는 영화 '감기'를 비롯해 드라마 '야왕'까지 크게 성공시키며 불패신화를 써내려갔다. 그리고 2년 여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인 '가면' 역시 1회부터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찬데 이어 불과 방송 2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애의 작품보는 안목과 탄탄한 연기력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수애는 다작을 하는...
5%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에 올랐는데요, 역시 ‘시청률의 여왕’수애의 영향력이 큰 것 같습니다. 수애는 2013년 SBS드라마‘야왕’에서도 인상깊은 악역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죠. '가면'에서 1인 2역을 연기할 수애.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가면'의 주인공이 수애가 딱인 이유, 알고 싶으신가요?
수애는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가면’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야왕’의 캐릭터와 겹치지 않는다. 장치적으로 은하의 모습이 겹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내면의 아픔을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부분에서 다르다”고 설명했다. 수애는 재벌가 여성 서은하와 씩씩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서민 변지숙 역을 동시에 맡는다.
수애는 또...
이에 일각에서는 ‘야왕’에서의 이미지와 겹치는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수애는 “‘야왕’과 겹치지 않는다. 설정에서 은하의 모습이 ‘야왕’과 겹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내면의 아픔을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 하는 부분에서 다르다”고 설명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고 지난 2013년에는 권상우와 수애, 정윤호와 김성령 등이 출연한 드라마 ‘야왕’을 통해서는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선사해 ‘흥행킹’ 자리를 확고히 했다.
장 단편, 그리고 특집극까지 모두 16편의 작품을 선보인 이희명 작가는 그동안 ‘공룡선생’과 ‘미스터큐’, ‘토마토’, ‘요조숙녀’의 여주인공이었던 김희선과 이번에는 경쟁하게 된 독특한...
'야왕'에서 수애는 출세를 위해 헌신했던 권상우를 버리는 역을 맡았다. 유노윤호는 수애를 사랑하는 재벌 후계자로 등장했다. 또한 권상우는 한때 수애를 사랑했지만 처참히 버림받고 딸마저 잃게 된 후, 수애의 비리를 밝혀냈다. 유노윤호의 누나였던 김성령은 권상우와 손을 잡지만 미묘한 감정에 빠진다.
이번 '가면'에서 수애는 "자신의 행복은 사채 이자 한...
수애와 주지훈은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각각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의 만남인 만큼 업계를 넘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최상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최근에는 드라마 '야왕'에서 수애의 오빠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재윤은 그룹 부활의 객원 랩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윤, 야왕에서 수애 오빠로 나왔던 사람이구나" "이재윤, 엄정화한테 찍혀서 기분 좋겠다" "이재윤,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소리가 배우 중에서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엄정화는 “내가 사실 배우 이재윤을 찍었다. SBS 드라마 ‘야왕’에서 수애 의붓오빠 역을 맡았던 배우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그는 “이재윤 씨 얼굴은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대해 조민수는 “몸은 어떤가요?”라고 물었고 엄정화는 “몸도 역시 좋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주군의 태양’의 공효진과 ‘야왕’ 수애가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했고, 대만에서 영화 ‘태평륜’을 촬영하고 있는 송혜교마저 불참 의사를 전달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방송된다.
공효진은 SBS ‘주군의 태양’으로, 수애는 SBS ‘야왕’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연기대상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던 두 스타가 불참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 초 작품성,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송혜교,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달성한 ‘야왕’의 수애,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이종석,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를 비롯해 현재 방송 중인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김수현까지 명성과 흥행력, 연기력에 있어 누구하나 빠지는...
◇2013년 드라마
2013 드라마에서는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수애(‘야왕’), 이보영(‘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혜수(‘직장의 신’), 황정음(‘비밀’), 문채원(‘굿닥터’), 고현정(‘여왕의 교실’), 공효진(‘주군의 태양’) 등 여배우의 화려한 귀환과 함께 신선한 소재, 탄탄한 극본, 배우들의 열연이 한데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정웅인은 "올해 악역을 하신 분들이 많다"며 라이벌로 '야왕'의 수애를 꼽았다.
정웅인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범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애는 SBS '야왕'에서 남편을 밟고 대통령 영부인 자리까지 오른 주다해역을 맡았다.
정웅인은 수애를 향해 "물론 좋았지만 저에게는 안된다...
이 중 대상은 최우수 연기상 후보 중에서 선정되는데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고수(황금의 제국), 이보영(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소지섭(주군의 태양), 이준기(투윅스), 주원(굿 닥터), 김혜수(직장의 신), 수애(야왕)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남녀 우수...
‘그 겨울’의 송혜교, ‘너목들’의 이보영, ‘야왕’의 수애 등 여배우들이 연기대상 물망에 올랐다.
송혜교는 ‘그 겨울’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소화하며 오랜 연기력 논란을 깼다. 이보영은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한 ‘너목들’을 압도적 1위로 끌어올렸고, 수애는 ‘야왕’으로 악역 변신에 성공했다.
SBS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사이 MBC는 다소 안개에...
구성해 제명 처분을 내렸다”며 “이같은 내용은 한국방송작가협회가 발간하는 협회보 월간 방송작가 10월호의 공지로 담겼다”고 밝혔다.
이희명 작가가 집필한 지난 4월2일 종영한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주다해(수애)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의 사랑과 복수를 그리는 작품이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PD가 집필과 연출을 맡았고, 김수현과 전지현이 각각 도민준, 천송이 역에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유노윤호는 극중 천송이의 약혼자인 재벌 2세 이휘경 역 제의를 받았다.
유노윤호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백도훈 역을 맡아 권상우, 수애와 호흡을 맞췄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돼 도시가 폐쇄되고, 그 속에 갇힌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박민하는 ‘감기’에서 감염내과전문의 인해(수애)의 딸로 출연했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박민하는 ‘신들의 만찬’, ‘아랑사또전’, ‘야왕’, 금 나와라 뚝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어 정윤호는 “‘야왕’을 응원해준 팬들과 ‘야왕’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덕화, 차화연, 김성령, 수애 등 많은 선배들이 정말 가족 같았다. 제가 후배이고 신인이지만 그분들 덕에 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3’은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48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