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문화의 조화 추구하는 ‘공간’건축에 아이디어 더해 예술로 승화
美 프리츠커상…‘건축계의 노벨상’英 터너상 현대미술 작품·작가 지원獨 프리츠쾨닉상…조각분야 예술가日 프리미엄임페리얼 예술상 ‘권위’
건축 및 예술분야에서는 여러 유명한 상과 수상자들이 있다. 그중 건축상에는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 RIBA 스털링
일본, 8번째 수상…총 9명 배출로 최다수상국 2위 미국…한국은 ‘0명’판교 타운하우스 단지 설계 등 한국과도 깊은 인연
미국 하얏트재단이 5일(현지시간) ‘건축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올해 수상자로 일본의 야마모토 리켄을 선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상금은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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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공사(LH공사)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택지개발지구에 세계적 건축가들이 설계한 연립주택인 월든 힐스 300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월든 힐스는 핀란드의 페카 헬린, 일본의 야마모토 리켄, 미국의 마크 맥 등이 경사지를 살린 자연적 건축기법을 도입해 다양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32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공급 규모는 ▲B5-1블록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