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저가 급증하면서 자신의 활동상을 남기는 인증샷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특히 음식점에 가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입으로 바로 맛을 보지 않는다. 행여 젓가락으로 음식을 건드려서도 안된다.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어 눈으로 먼저 맛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먹음직한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고 친구들의 ‘좋아요’ 횟수가 늘어날수록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앨범 SNS 애플리케이션 ‘위드(WITH)’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음은 나와 친구들의 사진이 이어져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모바일 공간을 콘셉트로 함께‘공유’한다는 서비스 특징에 초점을 맞춰 위드라 이름 짓고, 카메라와 영문 ‘W’를 형상화한 아이콘으로 의미를 강조했다.
위드는 빠른 네트워크 구성과 사진 앨범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