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쓰리서치는 11일 GST에 대해 기존 반도체 사업과 신규 사업인 액침냉각 기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GST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의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스크러버와 칠러 장비를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데이터센터향 액침냉각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GST의 매출...
◇한국가스공사
동해 광구 제외해도, 아직 매력적 요소 존재
동해 8 광구, 6-1광구 탐사 시추 수혜에 따른 가치 개선은 아직 추정 불가능
펀더멘털 매력: 실적 정상화, 7월 미수금 회수 시작, 배당매력, 저평가
허민호 대신증권
◇GST
국내 상장기업 유일의 액침냉각 기술 보유 기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스크러버와 칠러 장비...
지투파워가 수주한 정부 과제 '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은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의 취약한 화재 위험을 비전도성 액체에 배터리를 담가 불이 나지 않고 열을 식히는 액침 냉각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ESS 안전 강화 기술이다.
이번에 수주한 연구과제의 목표는 액침 냉각기술을 이용해 각종 리튬이온 배터리 및 인증,표준에...
전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대세는 공랭식, 수랭식, 칩 직접 냉각, 액침 냉각 등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될 전망"이라며 "냉각 시스템 종합 솔루션을 확보한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냉난방공조시스템(HVAC) 부문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LG전자의 실적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향후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은 공랭식, 수랭식, 칩 직접 냉각 및 액침 냉각 등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데 다양한 냉각 시스템 토탈 솔루션을 확보한 LG전자의 수혜가 기대된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49억 달러(약 20조3300억 원) 수준의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은 2030년 303억 달러(약 41조35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이어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대세는 공랭식, 수랭식, 칩 직접 냉각 및 액침 냉각 등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될 전망이며, 토탈솔루션을 보유한 LG전자는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차세대 기술로 부각되는 액침냉각의 경우 관련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액침냉각용액을 출시한 GS칼텍스와 수직계열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이번 전시회에 데이터센터의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침 냉각(이머전 쿨링, Immersion cooling) 시스템 1종과 공기 냉각 시스템 3종을 출품한다.
액침 냉각 시스템 ‘AIC24’는 데이터센터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오일 탱크에 담가서 냉각하는 방식으로 고성능 CPU(중앙 처리 장치), AI용 GPU(그래픽 처리 장치) 등 발열량이 높고 전력...
LG유플러스는 공랭식 대비 전력 소비가 낮고 냉각 효율이 높은 액체냉각*, 액침냉각** 등 차세대 열 관리 기술을 파주 센터 설계 단계에서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DC 운영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감축, ESG 측면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20년 이상 쌓아온 IDC 운영 및 구축 노하우, 에너지 저감 기술을...
안정적인 원유 공급을 위한 우회 루트를 확보해 놨고,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더라도 대체원유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컨틴전시 플랜을 수립했다”고 했다.
윤활유 사업은 고급 윤활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액침냉각 사업에 집중한다. 데이터센터 외에도 시장 성장성이 높은 전기차 배터리 등으로 사업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차세대 데이터센터 열관리 방식으로 평가 받는 ‘액체·액침 냉각’을 포함해 AI DC 관리 솔루션 및 클라우드 보안 기술 등 데이터센터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소개한다.
한편 SKT는 이번 WIS 2024 전시 기간 중, 우수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100명을 초청해 공동 참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규현 SKT 디지털Comm담당(부사장)은 “이번...
또한, 사피온과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경쟁력, 차세대 데이터센터 열관리 방식인 액침냉각 기술,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등 AI 데이터센터 관련 역량을 솔루션 패키지화하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유무선 네트워크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해 설비투자는 물론 운영비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병행하는 한편...
SK엔무브는 기존 수조형 액침냉각 솔루션에 적합한 냉각 플루이드에 이어 아이소톱의 정밀액체냉각 솔루션에 적합한 냉각 플루이드를 개발하며 다양한 액체냉각 솔루션별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퓨처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냉각 플루이드를 직접 활용한 열관리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4400억 원에서...
최초 전시된 갤럭시 링을 살펴보며 질문을 쏟아내는 등 최첨단 신기술 개발 현황을 몸소 체험했다.
이어 SK텔레콤 부스를 찾은 최 회장은 SK텔레콤과 협력하는 AI 기반 디바이스ㆍ소프트웨어 플랫폼 스타트업 휴메인(Humane) 관계자와 만난 뒤 SK텔레콤의 차세대 서버 열 관리 기술인 액침냉각 기술을 살펴보고 SK텔레콤이 전시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도 탑승했다.
2020년에는 통신 업계 최초로 RE100(기업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에 가입했다. 특히 네트워크 장비 소모 전력을 최대 53%까지 절감하는 싱글 랜(Single Radio Access Network) 기술 도입, 전력 사용 37% 절감 효과가 입증된 액침냉각시스템의 국내 최초 구축 등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개발한 냉각시스템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서버를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냉각' 방식이다. 공기나 물을 사용하는 기존의 냉각 방식 대비 높은 효율은 물론 전력소비가 낮아 차세대 열관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이나 스페인 등 세계적 업체가 기술을 보유하고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국내 업체가...
입증된 액침냉각 시스템의 국내 최초 구축 등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엄종환 SKT ESG혁신담당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탄소중립 목표 이행 과정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하여,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부터 신뢰받는 기업, 그리고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
SK엔무브는 전기차용 윤활유, 액침냉각 플루이드 등 10년 이상 축적한 열관리 연구개발(R&D) 역량에 기반해 차세대 냉매 기술 조기 확보에 나선다. 또 고품질 윤활유 지크(ZIC) 수출로 다진 60개국 이상의 생산 및 판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강화된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과 체계를 만들고...
별도로 AI 기술과 서비스를 실제로 보여주는 'SK ICT 패밀리 데모룸' 부스도 꾸몄다.
데모룸에서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열 관리 방식인 '액침 냉각' △자막 자동 번역·생성, 잡음 제거 등 AI를 활용한 콘텐츠 가공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영상 내 화재 감지와 인간 행동 인식 등이 가능한 'AI 퀀텀 카메라' 등을 볼 수 있다.
SKT가 지난해 11월 검증에 성공한 액침냉각 기술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의AI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노하우 등 SK그룹의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을 풀 스택(Full stack)으로 제공하는 고효율 차세대 AI DC(데이터센터) 모델도 이번 데모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 사장은 “ICT위원회를 중심으로 전 멤버사가 기술 역량을 결집해 AI, 반도체, 에너지, 데이터센터 등의 영역에서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각 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액침 냉각 기술 등을 종합해 AI 데이터 센터라는 글로벌 솔루션 패키지를 시도하는 등 구체적인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K는 구글, AWS, MS 등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