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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4' 1100만 관객 돌파…'범죄도시2' 흥행 기록 넘어 설까
    '범죄도시4' 1100만 관객 돌파…'범죄도시2' 흥행 기록 넘어 설까
    ‘범죄도시4’는 개봉 27일 만에 전편 ‘범죄도시3’(1068만명)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었으며 현재는 ‘범죄도시2’(1269만명)가 세운 시리즈 최고 스코어 경신을 위해 질주 중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7일째 500만, 20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속도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시리즈 중 최고 속도기도 하다....
    2024-05-26 13:54
  • ‘첫 내한’ 조지 밀러 “신작 매드맥스, 전편 답습 안 해…생경하면서도 친숙해”
    ‘첫 내한’ 조지 밀러 “신작 매드맥스, 전편 답습 안 해…생경하면서도 친숙해”
    황무지를 가르는 자동차·오토바이 질주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의 힘은 여전하다. 그는 “시리즈 영화를 만들 때 가장 하면 안 되는 것이 전편을 답습하고 반복하는 것”이라면서 “‘퓨리오사’는 ‘매드 맥스’ 시리즈 팬들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생경한 작품이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퓨리오사가 로드 워리어(길 위의 전사)로 성장하는 위대한 여정을 볼...
    2024-04-15 15:36
  • 상반기 영화관객 5800만명…회복 물결 못 올라탄 한국 영화
    상반기 영화관객 5800만명…회복 물결 못 올라탄 한국 영화
    이 틈을 타 '존 윅 4',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등 할리우드 액션 프랜차이즈 작품은 물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엘리멘탈’ 등 외화 애니메이션까지 모객에 성공했다. 영화계에서는 한국영화의 반등 지점이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개봉하는 이달 마지막 주간부터 시작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화 감독의 SF우주물 ‘더 문’(설경구...
    2023-07-04 14:13
  • '채찍 노장' 80대 해리슨 포드의 귀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채찍 노장' 80대 해리슨 포드의 귀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미국 맨해튼 거리와 지하철역에서 과거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상징과도 같은 ‘승마 질주’를 선보이는 활약은 역설적으로 ‘오래 묵은’ 작품의 고전성을 매력으로 승화하려는 의지로 읽힌다. 물론 '총과 자동차'의 세계에서 이미 구식이 된 그의 전법은 금세 시효를 다 하지만, 대녀 헬레나의 공격적인 활약에 한때 온 세계를 누볐던 자신의 지혜를 덧대 아프리카...
    2023-06-25 10:19
  • [‘영화’로운 우리말] “끝자막 뒤에 부록영상 나와요”
    [‘영화’로운 우리말] “끝자막 뒤에 부록영상 나와요”
    마지막에 쿠키영상 2개 나와요.” 마블이나 DC의 히어로 영화, 할리우드의 액션 프랜차이즈를 즐겨보는 관객이라면 모를 수 없는 표현이다. 영화가 끝난 뒤 제작진 이름과 소속 조합, 업체 등을 소상히 알려주는 끝자막까지 보고 나면 후속 작품을 예고하는 짤막한 부록영상이 나온다는 뜻이다. 마케팅사, 언론, 블로거 등 개인 관람객이 두루 사용하는 표현이다....
    2023-06-23 07:00
  • “스파이더맨 단체 추격, 최고의 세트피스 신”
    “스파이더맨 단체 추격, 최고의 세트피스 신”
    21일 개봉을 앞둔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캠프 파워 감독이 “스파이더맨 단체 추격신은 배우의 감정과 액션이 함께 들어있는 우리 영화 최고의 세트피스 신”이라고 말했다. 14일 한국 언론을 대상으로 열린 화상 기자회견에 참석한 감독은 “단체 추격신은 원래는 더 길게 설계했었다”면서 “막상 촬영하고 나니 생각보다 너무...
    2023-06-14 16:16
  • 마동석, 장르가 되다…‘MCU’의 무한확장 어디까지 [이슈크래커]
    마동석, 장르가 되다…‘MCU’의 무한확장 어디까지 [이슈크래커]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1만3955회) 5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죠. ‘범죄도시3’가 일찍이 예고한 흥행 조짐에 극장가에서는 벌써 기대가 큽니다. 특히 국내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의 관객 수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석 달 연속 100만 명대에 머무는 등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 ‘범죄도시3’의 어깨는 더욱 무거운데요. 시리즈 흥행의 주역, 마동석표 액션과...
    2023-05-30 16:14
  • [인터뷰] '범죄도시4' 벌써 다 찍었다는 마동석…“우리 무술팀, 할리우드 진출시킬 것”
    [인터뷰] '범죄도시4' 벌써 다 찍었다는 마동석…“우리 무술팀, 할리우드 진출시킬 것”
    ‘마동석 프랜차이즈’로 불리는 오락액션물 ‘범죄도시’는 지난해 7월부터 6~7개월 동안 일본 암흑계 범죄자를 퇴치하는 3편과 디지털 범죄자를 응징하는 4편을 연달아 촬영했다. 모두 마동석이 출연하지만 연출은 이상용 감독, 허명행 감독이 각각 맡았다. 두 명의 감독을 앉힌 배경을 두고 마동석은 “3ㆍ4편 모두 이상용 감독이 찍으려고도 해봤지만 (촬영지) 헌팅...
    2023-05-27 09:00
  • ‘드리프트 끝판왕’ 빈 디젤 '분노의 질주' 돌아왔다
    ‘드리프트 끝판왕’ 빈 디젤 '분노의 질주' 돌아왔다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의 10번째 작품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사로잡는 차량 액션물의 특색을 확실히 살린 결과물이다. 이야기는 단출하다. DC 히어로물 ‘아쿠아맨’의 주인공 제이슨 모모아가 익살스러운 듯 집요한 사이코패스 빌런 단테 역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주인공 도미닉(빈 디젤)과 그 가족이 다시 한번 ‘생존 레이싱’에...
    2023-05-17 15:22
  • '분노의 질주10'부터 '범죄도시3'까지… 5월 극장가 매출 견인할 듯
    '분노의 질주10'부터 '범죄도시3'까지… 5월 극장가 매출 견인할 듯
    17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시리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기존 출연진 빈 디젤,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에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를 합류시켰다. 돔(빈 디젤)과 그의 일당이 강력한 빌런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목숨을 걸고 맞서는 액션 여정을 다룬다. 브리라슨은 미스터리한 인물 테스 역으로...
    2023-05-14 14:24
  • BTS 지민, ‘분노의 질주10’ OST 참여…韓 아티스트 최초
    BTS 지민, ‘분노의 질주10’ OST 참여…韓 아티스트 최초
    그는 트레일러 음악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도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Angel Pt.1’ 공식 풀버전은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2023-05-10 13:37
  • ‘범죄도시2’부터 ‘육사오’까지…설 연휴 안방극장 ‘풍성’
    ‘범죄도시2’부터 ‘육사오’까지…설 연휴 안방극장 ‘풍성’
    △ ‘아이스 로드’ (MBN, 오후 09:00)△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EBS1, 오후 09:40)△ ‘범죄도시2’ (SBS, 오후 11:10)△ ‘도굴’ (KBS1, 오후 11:30)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21일에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 주연의 ‘아이스 로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네 번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1200만 관객을 기록한...
    2023-01-21 17:00
  • ‘사실상 감독’ 김연경, 선수 멘탈+경기 전략 다 챙겼다…흥국생명, 난장판 속 4연승 질주
    ‘사실상 감독’ 김연경, 선수 멘탈+경기 전략 다 챙겼다…흥국생명, 난장판 속 4연승 질주
    여자 배구 흥국생명이 감독 경질 사태로 어수선한 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웜업존에서 함께한 김연경의 리더십이 돋보였다. 흥국생명은 8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원정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3대1(25-23 30-28 23-25 26-24)로 꺾었다. 승점 47(16승 4패)을 쌓은 리그 2위 흥국생명은 1위 현대건설(승점 51·18승 2패)을 4점 차로 추격했다....
    2023-01-09 09:05
  • [지스타 2022]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 "핵심은 캐릭터 중심 게임…완성도 높일 것"
    [지스타 2022]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 "핵심은 캐릭터 중심 게임…완성도 높일 것"
    넥슨은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 비주얼, 협동 슈팅 액션, 지속 가능한 온라인 RPG를 핵심 가치로 삼아 개발하고 있다. 이 PD는 "'퍼스트 디센던트' 컨셉의 스타일을 가진 게임은 제 기준에 많지 않다"며 "포지셔닝은 목표한 대로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설문을 제출해주신 1만3610분 중 90% 정도가 출시 후 플레이 의향이 있다고...
    2022-11-18 15:11
  • '블랙 아담' 박력 있지만 새롭진 않네
    '블랙 아담' 박력 있지만 새롭진 않네
    ‘블랙 아담’의 주인공은 ‘분노의 질주’, ‘쥬만지’ 등 할리우드의 대형 액션블록버스터 시리즈에 전문적으로 출연해온 배우 드웨인 존슨이다. 액션에 특화된 거구의 드웨인 존슨은 기계 장치 없이 초고속 공중 비행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번개를 쏘는 괴력의 블랙 아담을 연기하며 예상한 만큼의 박력을 보여준다. 온몸이 공격형 전투기와 다름없을 정도로...
    2022-10-19 06:30
  • 공조부터 유체이탈자까지…추석 특선 영화 라인업 ‘풍성’
    공조부터 유체이탈자까지…추석 특선 영화 라인업 ‘풍성’
    OCN Thrills는 오후 6시 30분부터 ‘분노의 질주6: 더 맥시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연속 방영하며 ‘스피드 액션’ 특집을 꾸민다. TV조선은 오후 10시 ‘경관의 피’를 방영하며, JTBC는 오후 10시 50분에 ‘유체이탈자’를 TV 최초로 방영한다. KBS 1TV는 오후 11시 30분 ‘어멍’을, KBS 2TV는 오후 11시 50분...
    2022-09-09 00:00
  • 브래드 피트 주연 ‘불릿 트레인’부터 ‘귀멸의 칼날’까지…이번주 외화 쏟아진다
    브래드 피트 주연 ‘불릿 트레인’부터 ‘귀멸의 칼날’까지…이번주 외화 쏟아진다
    전 세계에서 모인 소시오패스 킬러들(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과 예상치 못한 경합을 벌이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코믹 기반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아토믹 블론드’,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을 연출한 데이빗 린치 감독의 신작으로 북미에서는 5일(현지시간)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매출액...
    2022-08-21 14:52
  • 브래드 피트 "여러분 찍어도 돼요?" 스마트폰 들어 올렸다
    브래드 피트 "여러분 찍어도 돼요?" 스마트폰 들어 올렸다
    ‘데드풀’ 시리즈, ‘아토믹 블론드’,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 할리우드 대표 액션 영화를 연출하면서 정체성을 확실히 한 데이빗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결과다. 브래드 피트는 이날 데이빗 리치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을 전했다. “데이빗 리치 감독은 ‘파이트 클럽’, ‘트로이’,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제 스턴트 더블이었어요. 스턴트...
    2022-08-19 13:24
  • [이슈크래커] 35년 만에 돌아온 ‘탑건’...‘매버릭’ 톰 형 최대 수혜주는 ‘라이방’
    [이슈크래커] 35년 만에 돌아온 ‘탑건’...‘매버릭’ 톰 형 최대 수혜주는 ‘라이방’
    이런 ‘탑건: 매버릭’의 흥행세에는 연출도 액션 못지않게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낀 매버릭이 가와사키 바이크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풍경은 그야말로 ‘전설이 돌아왔다’고 평할 만 한데요. 쉽게 탄생한 장면은 아닙니다. 36년을 거슬러온 탑건 만의 ‘스타일 비하인드’를 전해드립니다. 탑건이 쏘아 올린 ‘밀리터리 붐’ 1986년 ‘탑건’...
    2022-07-11 16:42
  • ‘범죄도시2’ 감독 “3편에서 야쿠자 수사한다”
    ‘범죄도시2’ 감독 “3편에서 야쿠자 수사한다”
    3편 제작을 확정지은 ‘범죄도시’는 ‘007’, ‘분노의 질주’, ‘‘제이슨 본’ 같은 할리우드 액션 영화처럼 시리즈물로 제작될 계획이다. 이 감독은 “마동석이 연기하는 마석도라는 캐릭터가 확고하고, 그를 중심으로 범죄를 저지른 악당을 추적해 잡아간다는 콘셉트를 확보했기에 이 영화가 시리즈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이야기에 어떻게...
    2022-06-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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