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정보검색대회와 갤럭시 접근성 설명회인 애니컴 페스티벌은 전맹부(시각장애 1급)와 저시력부(시각장애 2급~4급)로 나뉘어 그 동안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를 통해 쌓은 정보 검색 실력을 겨뤘다.
80명의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은 시각장애인 인솔교사들과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장애인복지, 사회공헌, 일반상식...
삼성전자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활용능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시작한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이 올해 10회를 맞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수원시 매탄동 소재 삼성전자 첨단기술연수소에서 '제10회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80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를 통해 갈고 닦은 정보화...
삼성전자는 22일 용인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전용 컴퓨터교실에서 시각장애인 컴퓨터 활용 경진대회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 200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개 맹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30명과 일반인 30명, 꿈나무 IT글짓기 대회 출전자 30명 등 총 90명이 참여했다.
음성소프트웨어인 '스크린 리더'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