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05년에는 유메마쿠라 바쿠 원작의 ‘신들의 봉우리’로 세계 최대 만화 축제인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화상을 수상하는 등 유럽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라마로도 제작된 ‘고독한 미식가’는 수입 잡화상인 한 남성이 일본 도시의 음식점을 다니면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요리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1994년 시작된 이 만화는...
전시행사에는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담은 박시백 작가의 ‘조선왕조실록’, 원전문제를 다룬 에마뉘엘 르파주의 ‘체르노빌의 봄 특별전’, 지난 1월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지지 않는 꽃’ 등이 전시된다. ‘이상무 특별전-돌아온 독고탁전’,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등도 관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만화...
16일 상원의회 통과ㆍ 1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서명
▲2014년 1월 24일-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 현충원에 위안부결의안 기림비 제막
▲2014년 1월 30일- 2014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ㆍ지지 않는 꽃’ 전시ㆍ소개
▲2014년 2월 20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지난 1월 말 여성가족부가 기획해,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출품했던 위안부 피해자 기획전 중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던 화제의 애니메이션이다.
16분 4초간의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통해 위안부의 실상을 접한 네티즌은 모두 울분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고 있지만, 역으로 일본 극우파 네티즌까지 들어와 이율배반적인 주장을...
조윤선 장관은 세계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41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개최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는 데 힘썼다.
한국만화기획전은 ‘지지 않는 꽃’을 주제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룬 만화 작품 20여개가 전시됐으며 1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 작가가 출품한 '지지 않는 꽃'라는 제목의 만화가 전시중이다. 일본의 방해와 유감 표명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위안부 만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사의 주최측은 일본의 계속되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조직위와 관람객들은 위안부 문제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여성...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작가들의 위안부 만화 20여 편이 전시된 가운데 현지의 관심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만화를 관심있게 본 관람객들은 공감과 지지를 표하면서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격려의 메시지도 벽면 가득히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계속되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조직위와 관람객들은 위안부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