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 ‘압구정 백야’,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이어 임성한 작가와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윤해영은 “그동안 작가님과 통화를 한 적도, 얼굴을 뵌 적도 없다. 하지만 멀리서도 작가님의 섬세한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저를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화제를 모은 티저 영상 속 장면에 대해서는 “그간 작가님 작품을 통해 인생...
“암세포도 생명” - 임성한"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대사로 충격을 안겼던 막장 드라마의 원조 임성한 작가가 2021년 막장 대전의 포문을 연다. 23일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6년여 만에 복귀한다.
제목부터 심상찮은 이 작품은 잘 나가는 30·40·50대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사랑과 불행을 그린다. 2015년 ‘압구정 백야’ 이후 절필을...
특히 이듬해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으나 불발됐다.
이후 약 7년 만인 2021년 이가령은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는 데뷔 후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이가령은 “‘압구정 백야’ 때 오디션 인연을 계기로 작가님께서 큰 기회를 주셨다.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이가령 배우는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가 최종 불발됐던 배우로 전해졌다.
신예 발굴을 주력으로 했던 임성한 작가가 성훈, 이가령 등의 배우를 내세운 것이 화제가 되며 그가 3작품에서 연이어 캐스팅 했던 배우 백옥담이 다시 조명됐다.
배우 백옥담은 2007년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아현동마님’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11년...
임성한 작가는 2015년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한 작가의 은퇴를 투고 “신내림을 받았다”, “골방에 처박혀 산다” 등 소문이 난무하기도 했다.
하지만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작가님이 20년간 집필 생활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라며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은퇴 후...
임성한 작가는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이후 절필 선언한 바 있다.
임성한 작가 절필 선언 후 복귀작이라는 것만큼이나 주목 받은 것은 이가령과 인연이다.
'압구정 백야' 주인공에 이가령이 캐스팅 돼 대본 읽는 작업까지 마쳤다가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다. 공식적인 교체 배경 언급은 없었으나 이후 극중 조나단(김민수)의 맞선녀 '안수산나' 역으로...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 수많은 작품을 써낼 때마다 장기간 긴장해야 했던 임 작가는 이런저런 운동 시간을 내기도 어려워 이런저런 병과 통증에 시달렸다. 아파서 원고를 못 쓰면 방송 펑크로 이어지기 때문에 '절대 아파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몸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안 해본 게 없다고.
큰 줄기는...
김민수는 2015년 종영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MBC '압구정백야' 조나단 역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상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돌연 불의의 사고로 죽으면서 일명 '임성한 데스노트'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1983년생인 그는 2004 tvN 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으로 데뷔했다. '짝패', '애정 만만세', '오자룡이 간다', '우리집 꿀단지'등 굵직굵직한...
그동안 막장 요소라고 치부되었던 개연성 없는 전개와 극단적 대사와 상황설정 등은 ‘오로라 공주’와 ‘압구정 백야’의 세태 풍자극으로서의 특성, ‘내딸 금사월’의 소극으로서의 특성, ‘왕가네 식구들’의 서사극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오히려 극예술로서의 텔레비전 드라마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의미 있는 요소가 된다며 이러한 장르적 특성을 고려할 때 막장...
수상의 주인공은 '압구정 백야'의 박하나였다.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한 박하나는 "정말 받고 싶었습니다"며 "제게는 대상과 같은 신인상 트로피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성한 작가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MBC 연기대상에는 전인화 지성 황정음 박서준 황석정 갈소원 등 올해 MBC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형식"이 이상형이라며, 그중 박형식에게 "입술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라고 수줍은 고백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하나는 앞서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로 임성한 작가의 마지막 여주인공이 된 배우다.
이날 KBS 2TV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만능엔터테이너 홍석천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성한 작가가 TV조선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진두 지휘하는 메인 작가로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가 맡은 예능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명사를 찾아가는 토크쇼 형식으로 MC는 구준엽과 김완선, '압구정 백야'에서 임성한과 호흡을 맞췄던 박하나가 맡는다고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의 MC는 구준엽과 김완선, '압구정 백야'에서 임성한과 호흡을 맞췄던 박하나로 알려졌다. 임성한 작가는 화면에 등장하지 않지만 심도 있는 질문으로 인터뷰 주인공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인용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해당 프로그램은 약 3회 분량의 촬영을 마친 상태며 7월 말에서 8월 초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지난...
송원근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오필승코리아로 출연해 조정현의 ‘슬픈 바다’를 불렀다. 송원근은 2000년 데뷔한 그룹 OPPA 2기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 데뷔한 뒤 뮤지컬 배우로 다시 전향했다. 이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와 ‘압구정 백야’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변신 활동 중이다.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는 MBC ‘오로라 공주’와 집필 계약 당시 27억원의 원고료를 받았다. ‘오로라 공주’가 총 150부작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편당 1800만원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압구정 백야’도 총 149회로 같은 기준으로 계산하면 두 편을 통해 5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정도전’의 정현민 작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극본 공모전을 통해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는 것이다.
드라마 작가로 들어서는 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극본 공모전을 통해 입문하는 경우와 다른 분야에서 구성 작가로 활동하다가 드라마로 분야를 옮기는 경우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최근 임성한의 ‘압구정 백야’, 김순옥의 ‘왔다 장보리’등이 막장 드라마로 지탄 받았다.
물론 막장 드라마라는 용어가 보편화하면서 문제점도 드러났다. 바로 표현방식과 인과관계, 개연성 등을 정교하게 분석하지 않고 단지 드라마의 소재가 불륜이나 출생의 비밀이라는 이유만으로 막장 드라마로 치부해 비판하는 행태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 5월19일 저품격...
실제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선 여주인공 백야(임성한 분)이 등장하자마자 비구니로 불교에 귀의하는 장면이 방영되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은 "'가면' 수애와 백야. 뭔가 비슷한데" "'가면' 수애, 갑자기 죽어서 놀랐다. 도대체 어떻게 전개되는거야" "'가면' 수애, '압구정백야'와 비슷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MC 김구라는 "이번에 종영한 '압구정백야'에서도 섭외가 들어왔다고 전해졌는데 왜 안했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김국진은 덩달아 "죽을까 봐 그랬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뒤덮었다.
임수향은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하느라 할 수가 없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사실 임성한 작가 작품을 두 번 하기는...
11명의 출연 배우들을 행방불명, 사망으로 처리해 '임성한 데스노트'라는 신조어 탄생.
'압구정 백야'.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게 복수하기 위해 며느리가 되는 설정 논란.
결국 막장 논란이 거듭되자 MBC는 "임성한 작가와 더는 계약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곧바로 임성한 작가는 "원래부터 은퇴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은퇴를 선언했고요.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