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압구정 백야’ 이후 절필을 선언했던 임 작가의 복귀작으로 이혼, 불륜 등 자극적 요소를 작품 전면에 내세우며 치정극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5년 동안 작품 활동이 없었기에 변화한 드라마 추세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펜트하우스 시즌2' - 김순옥
막장 드라마를 주류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 김순옥 작가는 다음 달 19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정도전’의 정현민 작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극본 공모전을 통해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는 것이다.
드라마 작가로 들어서는 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극본 공모전을 통해 입문하는 경우와 다른 분야에서 구성 작가로 활동하다가 드라마로 분야를 옮기는 경우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초지일관한 ‘압구정백야’까지 임성한 작가의 대부분의 드라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징계를 받거나 시청자와 시민단체로부터 퇴출 압력을 받아왔다. 문영남 작가의‘소문난 칠공주’‘수상한 삼형제’‘조강지처클럽’, 김순옥 작가의 ‘아내의 유혹’‘왔다 장보리’등이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문제로 인해 비난과 비판을 받으며 이들의 작품을...
주부 시청층을 확보했던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이브의 사랑'이 어제 처음 전파를 탔죠.
첫 방송만 놓고보자면 이들의 출발은 산뜻합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딱 너 같은 딸' 첫방 시청률은 전국기준으로 11.8%
전작 압구정 백야 첫회 시청률(9.9%)보다 높은 수치죠.
'이브의 사랑'의 첫방 시청률도 전작의 첫방송 시청률(10.5%)과 비슷한 10%를...
이는 지난해 10월 6일 첫 방송됐던 전작 ‘압구정 백야’가 첫 회 기록했던 시청률 9.9%보다1.9%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실버용품 판매 스타 쇼호스트이자 세 딸을 알파걸로 키운 여왕벌 홍애자(김혜옥)과 그의 세 딸 마지성(우희진), 마인성(이수경), 마희성(정혜성)이 소개됐다. 특히 극 말미 홍애자는 경제력 없는 남편 마정기(길용우)의...
TV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이 시청률 27.7%(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2.8%로 2위, KBS 1TV ‘KBS 9시뉴스’가 시청률 17.4%를 기록해 3위에 안착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6.3%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11일과 12일 모두 ‘압구정백야’는 2월 자체 최고 시청률 16.0%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옥담의 시집살이에 박하나가 불편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선지(백옥담)와...
TV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이 시청률 28.4%(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1위를 이어갔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22.2%로 2위를 유지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와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14.5%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임성한 작가는 그 동안 꿈이나 망상등으로 시청자들을 낚는 장면을 연출해왔다. 백야가 “절대 찾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유서만 공개돼 앞으로 전개는 무궁무진하게 변할 수 있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MBC와 관계를 끊게 된다. ‘압구정 백야’ 139회는 시청률 14.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30일 닐슨코리아가 밝힌 일일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당신만이 내사랑'은 29.3%로 29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뉴스 9'가 21.1%,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14.8%로 뒤를 이었고, KBS2TV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14.1%를 기록해 5위에 랭크됐다.
SBS드라마인 '황홀한 이웃'과 '달려라 장미'는 13.1%와 12.2%의...
TV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이 시청률 29.2%(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1.8%를 기록하며 지난주 2위 자리를 지켰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시청률 16.1%로 3위에 올랐다.
게시판에는 시청자의 불만의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or****는 “‘압구정 백야’는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해지는 드라마”라고 반응했고, 네티즌 15****는 “두 사람 결혼하는데 엄마, 할머니가 왜 나오냐. 해도 너무한다”고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 kj****는 “이제 둘이 그만 결혼할 때 됐는데 너무 질질 끈다”라고 남겼다.
이날 ‘압구정 백야’의 시청률은...
외주 제작 드라마는 방송사에서 충분한 제작비를 지원받지 못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자본과 최소한의 인력으로 높은 시청률을 이끌 수 있는 막장 요소를 찾게 되는 것이다.
또한 모자란 제작비를 늘리기위해 제작진은 PPL을 극에 넣는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처럼 PPL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만들어...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막장 드라마 이제 그만", "시청률이 안나오니까 은퇴하는구나" 등 부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다.
압구정백야 역시 등장인물의 막말과 폭력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상임위원 5명 중 4명이 처벌 수위 중 가장 높은 '해당 프로그램 중지 처분' 의견을 냈다.
압구정 백야는...
현재 방영 중인 MBC일일극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더 이상 드라마를 쓰지 않겠답니다.
그동안 임성한 작가의 막장 드라마 어떤 게 있었는지 기억나시나요?
임성한 작가의 '막장성'이 슬슬 시동을 걸었던 드라마는 시청률 50%대로 대박을 쳤던 1999년 ‘보고 또 보고’인데요. ‘겹사돈’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논란을 일으켰죠. 자매가 형제와 결혼을 합니다....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추장(임채무)이 백야(박하나)의 병실을 찾아 장화엄(강은탁)과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2014년부터 현재 방송 중인 ‘압구정 백야’는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게 복수하기 위해 어머니의 며느리가 된다는 설정으로 초반부터 논란이 됐다. 또한 갑자기 백영준(심형탁)이 친모를 만나고 나와서 차에 치여 죽는가 하면 조나단(김민수)은 결혼하자마자 조폭에게 맞고 사망했다. 더불어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이 극 중 차지하는 분량이...
TV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이 시청률 28.1%(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1위를 이어갔다.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시청률 16.7%로 4위에 진입했다. KBS 1TV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압구정 백야’와 공동 8위에 올랐다.
일일극이나 주말극하기떄문에 임성한은 공중파안해도 종편이나 케이블가면 아예 더한 막장쓸듯..ㅋ -ㅇ*
MBC가 한 일중에서 가장 잘한 일인듯ㅎ 진작 좀 그러지 임성한 드라마, MBC서 못 본다. -Son, K****
임성한 한3년만 쉬었다가 칼갈고 와라. 인어아가씨 같은 드라마 또 하나 내놓고 끝내라 .. 가능할진 모르겠다만 - ch**
#임성한 #임성한 퇴출 #압구정백야 #백옥담
종영을 한달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압구정 백야'는 시청자들의 궁금증보다는 의문점을 유발하고 있다.
'압구정 백야'는 어린시절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엄마의 양아들과 결혼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49부작으로 한차례 연장 돼 종영까지는 18회 밖에 남지 않았지만 주인공 백야(박하나)는 아직 '이렇다 할' 복수를 하지 않았다.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