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는 복수를 위해 은하의 의붓아들인 조나단(김민수)과 결혼해 은하의 며느리가 됐다.
친딸을 만난 후에도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은하는 죽은 줄 알았던 백야가 돌아오자 안도와 기쁨의 눈물을 딸을 끌어안았다.
백야를 안으며 '이것아, 이것아...'라던 은하가 백야와의 관계를 개선시키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일 지 관심이 모아진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백야 곁에서 첫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이다. 두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와 결혼을 한 조나단(김민수)이다. 세 번째로 죽음을 맞이할 뻔한 사람은 정삼희다.
네티즌들은 다음 데스노트에 오를 인물로 백옥담을 염두해두고 있다. 백옥담은 시집을 간 이후...
두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와 결혼을 한 조나단(김민수)이다. 조나단은 결혼식을 치르자 마자 백야와 함께 서은하의 병문안에 나섰다. 하지만 조나단은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시비가 붙었고 결국 벽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사망했다. 결국 이 장면은 3월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로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았다.
마지막은 죽음을 맞이할 뻔한...
'압구정 백야'는 어린시절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엄마의 양아들과 결혼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49부작으로 한차례 연장 돼 종영까지는 18회 밖에 남지 않았지만 주인공 백야(박하나)는 아직 '이렇다 할' 복수를 하지 않았다.
극 초반, 백야가 엄마 서은하(이보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양아들 조나단(김민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두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와 결혼을 한 조나단(김민수)이다. 조나단은 결혼식을 치르자 마자 백야와 함께 서은하의 병문안에 나섰다. 하지만 조나단은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시비가 붙었고 결국 벽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사망했다. 결국 이 장면은 3월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로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았다.
마지막은 죽음을 맞이할 뻔한...
백야는 구급차에 옮겨지며 “그 사람은 어떻게 됐냐”고 삼희를 걱정했고, 과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오빠 백영준(심형탁)과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 조나단(김민수 분)을 떠올렸다.
이 때 장화엄은 잠에서 깨어나며 '야야에게 무슨 일 있나?'라고 생각하며 걱정했다.
‘압구정 백야’
백야는 서은하를 노려보며 “작년 가을에 죽었다. 그리고 조카가 태어났다”며 “소장님은 알고 계셨다. 올케 언니랑 인사도 나눴다. 올케 언니가 선중오빠랑 재혼했다”고 밝혔다.
백야의 이야기를 들은 조장훈은 “친오빠가 그렇게 된데다가 조나단(김민수)도 잘못돼서 힘들었겠다”며 백야를 위로했다.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의 남편 '조나단'을 맡았지만 신혼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과 함께 드라마에서 일찍 하차하게 됐지만 김민수는 오히려 유명세를 얻었다. 이는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에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이다.
극중 김민수의 죽음으로 시청자들은 '임성한 작가의...
후, ‘오로라 공주’ 남자 주인공 황마마역에 캐스팅됐으며,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역을 맡아 연기 중인 강은탁도 KBS TV소설 ‘순금의 땅’ 종영 무렵 캐스팅됐다.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역을 맡은 김민수도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출신이다. 임성한 드라마가 신인, 중고신인들의 등용문이라면, KBS TV소설은 임성한 드라마 남자 주연 등용문인 셈이다.
조나단(김민수)이 백야(박하나)에게, 장무엄(송원근)이 육선지(백옥담)에게, 장화엄(강은탁)이 백야에게에 이어 ‘압구정 백야’에만 벌써 네번째 등장하는 프로포즈다.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서 ‘결혼하자’는 말은 ‘좋아한다’, ‘사랑한다’, ‘사귀자’는 말과 동의어다. 제대로 사귀기도 전에 마음을 고백하며 ‘냅다’ 프로포즈부터 하는 것이다. 임성한 작가의...
◇ 박하나, 모나카 아이스크림 먹으며 김민수 추억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과 함께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조나단(김민수)을 추억했다. 두 사람은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이 끝나고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 한 제과점 앞에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백야는 “소장님과 첫 만남에 모나카를 먹었다”며 “결혼해서 소장님과 충돌하면 ‘모나카를...
압구정 백야 ,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96회 예고 영상에서 박하나가 죽은 김민수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96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에게 프러포즈하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육선중은 달란이 과부 효경을 못마땅해하는 것을 알면서도 효경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우리 이렇게 살아요, 준서랑 세...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94회 예고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죽은 조나단(김민수) 사무실에 작업실을 차린 이유가 공개된다.
이날 육선지(백옥담)는 화엄의 동생 장무엄(송원근)에게 "정 필요하면 방송국 근처에 얻어도 되는데, 아주버님 머리 쓰시는 거 아니야? 야야 보려고"라며 화엄이 백야의 죽은 남편 조나단이 쓰던 사무실을 쓰는...
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결혼 첫 날 조나단(김민수)이 사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과 백야는 결혼식을 올린 후 맹장염 때문에 결혼식에 불참한 서은하의 병문안을 갔다. 그러나 조폭들과 시비가 붙게되고 조나단은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지고 사망한다. 이 장면 후 시청자는 또 어떤 인물이 임성한 작가의 펜 끝에서 죽어나갈지 긴장하고 있다....
△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조나단, 압구정 백야김민수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조지아(황정서 분)가 차 안에서 죽은 조나단(김민수 분)이 나오는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와 조지아는 각각 택시와 서은하(이보희 분)의 차에서 동시에 꿈을 꿨다. 꿈 속 공원에서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백야와...
'압구정 백야' 91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와 백야(박하나)와의 신경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백야가 시아버지 조장훈(한진희)에게 남는 방을 쿠킹 스쿨로 만들고 싶다고 말한 장면에 이어 서은하가 며느리인 백야에게 "나도 이판사판이야" 라며 백야에게 선전포고 한다.
한편 조지아(황정서)는 꿈속에서 흰 옷을 입은 채 떠나가는 조나단(김민수)을...
‘압구정 백야’ 박하나, 김민수 죽음 후 더 악랄+교묘, 이보희-황정서 이간질 시작
박하나가 이보희 황정서 모녀 이간질을 시작했다.
2월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88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서은하(이보희 분) 조지아(황정서 분) 모녀 사이에서 이간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조지아의 매니저 일을 하며 “이렇게...
MBC '압구정백야'에서 조장훈(한진희 분)은 아들 조나단(김민수 분)이 나오는 꿈을 꿨다. 조장훈은 잠을 자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고 아내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나 하마터면 갈 뻔 했다. 저승"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장훈은 자신이 꾼 꿈 이야기를 했다. 조장훈은 꿈속에서 죽은 아들 조나단의 차를 타고 가려다가 백야(박하나 분)가...
16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 88회에서는 백야(박하나)와의 결혼 당일 급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한 조나단(김민수)이 백야의 회상에 등장했다.
이날 나단은 백야의 회상에 등장해 백야와 함께 케이크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말을 주고받으며 사랑스런 눈길을 주고 받았다. 하지만 백야는 이내 상상에서 깨어났고 더욱...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이 죽은 아들 조나단(김민수)에게 혼잣말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워 있던 조장훈은 혼잣말로 조나단에게 “나단아 외롭고 두렵나 나 데려갈 생각하지는 마. 지아도 결혼 시켜야하잖아. 손주 태어나는건 봐야지”라며 “한국에서 애 성공시키려면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 할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