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7~18m 깊이의 수심도 확보해 현존선 중 최대 크기인 HMM알헤시라스호를 비롯한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도 안정적으로 접안할 수 있다.
6부두가 개장하면서 부산항 신항의 선석은 25개로 확대돼 연간 1749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약 5만4000개의 컨테이너를 보관할 수 있는 장치장도 확보, 부산항의 장치장 부족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의 헤드홀 물량은 지난해 4월 유럽 노선에 투입된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32항차 연속 만선을 기록했다.
올해 HMM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선박 8척을 도입할 예정이다. 상반기까지 8척을 모두 인도받으면 컨테이너선 77척, 85만TEU의 선대를 운영하게 된다. 향후 추가 발주 및 용선을 통해 2022년까지 100만TEU의 선복량을...
2020년 4월 HMM의 첫 번째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 1호선 HMM알헤시라스호가 인도됐다. 명명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고 김정숙 여사가 대모의 역할을 맡았다. 이후 순차적으로 인도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32항차 연속 만선을 기록하며 초대형선의 위력을 입증했다.
HMM은 올해 3월부터 두...
이로써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를 포함한 12척은 지난해 첫 번째 항차에 이은 두 번째 항차에서도 만선 출항에 성공했다.
현재 진행 중인 세 번째 항차에서도 1~6호선이 만선으로 출항했다. 이로써 HMM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총 30항차 연속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MM이 30항차 만선으로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실어나른 화물은 총 58만6485TEU에...
개막식에는 올해 국내에서 건조된 세계 최대 규모(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 배의 이름은 외국 선박에 의존하던 유럽노선을 회복해 국내 해운산업을 재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페인 알헤시라스 인근 지브롤터 해협을 실제로 항해하는 전기운 선장과 동료 선원들이 영상을 통해 인사하고, 세계인이 사용하는 한국...
이로써 올해 5월 세계 기록(1만9621TEU)을 경신한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부터 12호선까지 모두 만선으로 출항했다.
1호선과 2호선 HMM 오슬로호, 3호선 HMM 코펜하겐호는 유럽에서 복귀 후 재출항한 두 번째 항차에서도 만선으로 출항해 유례없는 15항차 연속 만선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4월 말부터 약 5개월 동안 연속 만선을 기록한 15번의 운항에 선적된...
올해 4월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개의 2만4000TEU급(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을 아시아~북유럽 노선에 투입했다. 2만4000TEU 선박은 1만5000TEU급 선박보다 운항비용을 15% 절감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에도 1~7호선까지 연달아 만선을 기록했다. 현재 아시아 구간을 운항 중인 8, 9호선 또한 만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HMM...
1호선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7호선까지 연달아 만선을 기록했다. 현재 아시아 구간을 운항 중인 8, 9호선 또한 만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1~3호선은 심지어 백홀(돌아오는 노선)에서도 만선을 기록했다. 통상 백홀의 평균 화물적재율이 50~60%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단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올해 4월부터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
올해 4월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개의 2만4000TEU급(1TEU=6m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을 아시아~북유럽 노선에 투입했다. 2만4000TEU 선박은 1만5000TEU급 선박보다 운항비용을 15% 절감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형선에 화물을 싣지 못할까 우려했다. 하지만 1~7호선까지 연달아 만선을 기록했다. 현재 아시아 구간을 운항 중인 8...
등 글로벌 해운사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알헤시라스 항만청으로부터 2039년 2월까지 임차돼 있다.
HMM은 2017년 한진해운이 보유하던 알헤시라스 터미널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올해 유럽 항로에 투입, 선적량 세계 기록을 경신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호선의 이름을 ‘HMM 알헤시라스호’로 명명해 이 터미널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 바 있다.
HMM의 초대형 선박은 올해 4월 2만4000TEU급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잇달아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됐다.
현재 운항 중인 6척의 선박 중 1~4호선은 모두 만선을 기록했다. 다른 경쟁사들이 비슷한 시기에해운 수요 위축으로 용선 선박들을 반납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대조적인 행보다.
HMM의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HMM은...
지난 4월 대우조선해양에서 인도 받은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 이어 현재까지 총 6척의 선박이 유럽노선에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1호선부터 4호선까지 4연속 만선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HMM 알헤시라스호가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1만9621TEU의 만선으로 출항하면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으며, 2호선 ‘HMM 오슬로'호가 1만9504TEU, 3호선 ‘HMM 코펜하겐...
최근 선적 물량 기록을 갱신한 HMM알헤시라스호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에 포함됐던 내용"이라고 자평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열린 청와대 브리핑에서 "해외에서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부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는 ‘네이처 인덱스 2020 한국판 특집호’...
최근 선적 물량 기록을 갱신한 HMM알헤시라스호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에 포함됐던 내용"이라고 자평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열린 청와대 브리핑에서 "해외에서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부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는 ‘네이처 인덱스 2020 한국판 특집호’...
지난달 세계 최대 규모 컨테이너선인 ‘HMM 알헤시라스호’를 투입한 이후, 올해 9월까지 2만4000TEU급 12척을 인도받기 때문이다. 매주 1척씩 선박을 인도받는 만큼 상반기 선복량만 해도 60만TEU가 넘는다.
HMM은 내친김에 2015년 2분기부터 계속된 적자의 늪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배재훈 HMM 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줄곧 경영정상화를 자신했다.
올해...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이 거행됐던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가 '세계 최대의 운하' 수에즈(Suez)를 25일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밝혔다. 알헤시라스호는 수에즈운하를 통과한 선박 중 역대 최대 선박량을 기록했다.
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3일 세계 최대 규모인 2만4000TEU급 초대형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를 HMM에 인도한 데 이어, 22일 두번째 초대형컨테이너선 '코펜하겐호'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알헤시라스호, 코펜하겐을 포함한 HMM에 인도되는 7척의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에는 모두 대우조선해향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솔루션 ‘DS4®(DSMESmart Ship Platform)’이 탑재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13일 세계 선박사상 가장 많은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출항한 HMM 알헤시라스호 승무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축하했다.
김 여사는 편지에서 "한국 해운 재건의 신호탄’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세계 선박사상 가장 많은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출항한 것을 축하하고, 승무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지난 4월23일 HMM...
‘HMM 알헤시라스’호는 지난달 28일 부산신항에 처음 입항해 7156TEU를 싣고 30일 출항했다. 이후 중국 닝보와 상해를 거쳐 이달 7일에 얀티안에 입항했고, 8일 최대 선적량인 1만9621TEU를 싣고 유럽으로 향했다.
알헤시라스호는 세계 최대 선박으로 6m 길이(1TEU) 컨테이너를 최대 2만4000개까지 적재할 수 있는데, 안전 운항과 화물 중량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