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기업인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키트 알츠플러스(AlzPlus) 공동개발사인 퀀타매트릭스가 신의료기술 심사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2020년 조기 진단제의 원천 기술을 퀀타매트릭스에 기술이전 했고, 이후 해당 기술의 상용화 및 성능개량을 위해 퀀타매트릭스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회사 퀀타매트릭스는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 키트 ‘알츠플러스 (AlzPlus)’가 신의료기술평가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츠플러스는 혈액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의 뇌 내 축적 여부를 판단해 65세 이상 치매환자의 71%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의 조기진단을 보조한다. 퀀타매트릭스는...
퀀타매트릭스는 메디프론과 함께 개발한 ‘큐플렉스 알츠 플러스 에세이(QPLEX Alz plus assay)’에 대해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올해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완료하고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새로운 분석 기법을 적용해 항생제 감수성 검사 속도를 단축한 ‘디라스트(dRAST)’ 솔루션을 개발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