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심은 '유상증자 당시 알재팬 주식 시가를 1주당 90엔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했다. 알재팬 유상증자가 설립 후 1개월 내 이뤄졌다고 해도 설립 시 주가와 유상증자 시 주가가 동일하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이 근거가 됐다. 대법원 역시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
라 전 회장은 2010년 6월 일본 현지에서 알앤엘바이오의 위탁을 받아...
또한,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재생의료사업이 호조를 이루면서 알재팬에 대한 줄기세포 배양용 배지 공급이 증대되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줄기세포 사업의 확대로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수익성 개선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네이처셀은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이 일본 나고야재생위원회에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재생의료 연구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셀 측은 "오는 20일 심사에서 승인을 받게 되면 2주 내로 정식 통보서를 받게 된다. 이후 기술협력 병원에서 후생성에 신청해 늦어도 8월 중에는 정부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이 줄기세포 매출 확대 및 알재팬 재생의료용 배지 공급 증가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200만 원, 당기순이익 4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억 원으로 14% 증가했다.
네이처셀은 관계자는 “줄기세포 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의 관계사인 알재팬은 일본 고베에 위치한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를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일본의 고베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병원과 의약관련 연구시설, 의약품·의료기기 제조사(벤처)등 일본 최대 의료시설과 연구소들이 밀집되어 있어 최적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는 곳이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는 때문에...
한편 이번 협약에는 네이처셀 관계사 알재팬과 오다클리닉이 일본 재생의료법에 따라 후생성으로부터 각각 허가받은 지방 줄기세포(2종)와 면역세포(3종)를 각사 및 협력병원에 배양 공급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오다 원장은 “일본에서 성체 줄기세포로 재생의료를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스타의 기술을 이용해 세계 각국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 그리고 알재팬이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생명재단은 1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중증버거병 줄기세포 성공회견을 개최했다.
이 회견에서는 줄기세포 생명재단이 치료비용을 후원해 무상치료를 받은 5명의 중증버거병 환자가 자신들의 줄기세포 치료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일본에서 이들...
네이처셀은 지난해 말 일본 관계사 알재팬의 협력병원 니시하라 클리닉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중증 하지허혈성질환, 퇴행성관절염, 피부재생(미용) 등 3개 용도로 줄기세포치료제 사용을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병원이 사용하는 줄기세포 치료기술이 이번에 논란의 중심에 선 ‘바스코스템’이다.
일본 병원에서의 시술 승인에 대해 네이처셀은 “연구 및...
네이처셀은 17일 관계사인 일본 줄기세포 기업, 알재팬을 통해 홍콩 소재 '바이오스타 아시아'의 지분을 확보하고 홍콩에 줄기세포 항노화 클리닉 개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오픈을 목표로 홍콩에 개설되는 줄기세포 항노화 클리닉은 이미 위치를 확정하고 의료진 선정에 착수했다.
홍콩 클리닉에서는 일본에서 승인받은 적응증인 퇴행성 관절염...
그러나 심사단계에서 기술관련 보완 처분이 나와서 이를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에 확인하는 과정 중 범죄행위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알바이오와 알재팬은 심사위원회에 범죄사실을 통보하고 일본 전역의 27개 심사위원회에 공문을 발송했다. 또 범죄 행위에 가담한 J-스템셀 대표이사를 비롯한 핵심 임원들과 이 업체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셀클리닉의 원장과 사무장을...
이에 앞서 바이오스타 계열사인 알재팬은 작년 6월에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특정세포 가공물 제조허가’를 취득했으며 8월에는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국내 줄기세포 제조시설에 대한 신청을 했다.
일본 ‘재생 의료 등의 안전성확보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후생성으로부터 제조허가가 없는 기업과 의료기관은 일본 내에서 세포보관 및 배양 등 일체의...
네이처셀이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 Co., Ltd.)의 지분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향후 일본 내 줄기세포 사업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이처셀은 알재팬의 지분 30.38%(77억7000만원)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6.55%에 해당하는 규모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5월 투자한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지분을 취득하게...
네이처셀이 사업 확장 목적으로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 Co., Ltd.)의 지분을 취득했다.
네이처셀은 알재팬의 지분 30.38%(77억7000만원)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5월 이미 투자한 전환사채를 전환하면서 지분을 취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처셀은 지난 5월 12일 시너지 효과를 위해 알재팬의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 8억5000만엔(약...
네이처셀의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 Co., Ltd.)은 한국의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이 개발한 성체줄기세포 기술로 일본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본격 시행된 일본의 재생의료추진안전법에 의거, 줄기세포 배양 등 가공업무는 일본정부(후생성)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 한해 가능하며 줄기세포 치료도 후생성의 정식 허가를 받은...
알바이오와 네이처셀의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 Co.,Ltd.)은 한국의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주도로 일본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퇴행성관절염과 피부재생(미용)에 대한 치료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은 퇴행성 관절염과 피부 재생은 한국, 일본을 포함한 노령화 국가에서는 대중적인 관심과 문제가 되고 있는 분야다. 이번...
이날 네이처셀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 Co.,Ltd.)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주도로 협력병원인 니시하라 클리닉이 일본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버거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줄기세포 공급은 버거병,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한국 바이오스타...
니시하라 클리닉이 이들 환자에게 쓰겠다며 허가를 신청한 줄기세포 치료제는 한국의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개발하고, 네이처셀과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이 상용화를 추진 중인 제품이다. ‘바스코스템’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이 줄기세포 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지방에서 채취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다.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가 일본...
네이처셀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 Co.,Ltd.)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주도로 협력병원인 니시하라 클리닉이 일본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버거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줄기세포 공급은 버거병,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한국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지난 6월 네이처셀-알바이오 관계사인 알재팬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특정세포 가공물 제조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 국내 줄기세포 제조시설에 대한 신청을 통해 바이오스타가 추진해온 국내 줄기세포 기술의 글로벌 표준화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일본 재생의료추진법에 따르면 외국에 있는 줄기세포 제조시설의 경우도 후생성으로부터 제조허가를 받게 되면...
일본 내 병원은 물론 외국 병원으로도줄기세포 배양 공급 가능해져
네이처셀은 알재팬(R-Japan Co.,Ltd.)이 후생 노동성 긴키 후생국에서 '재생 의료 등의 안전성확보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특정세포 가공물 제조허가’를 지난달 29일자로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10일 신청서류 접수 후, 5월18일 한국 식약처에 해당하는 일본 PMDA의 실사를 거쳐 알재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