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다시 출전한다.
콜롬비아전에서 허리를 다쳐 소집 해제된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의 자리엔 이기제(수원)가 들어가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태환(울산)과 포백을 이룬다. 골키퍼는 조현우(울산)가 클린스만 감독 체제의 첫 경기에 나선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날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고 팀 훈련에...
중동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승규(알샤바브), 정우영(알사드)과 독일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귀국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곧바로 복귀했다.
축구 대표팀이 입국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부터 현장에는 순식간에 인파가 몰렸다. 팬들은 지나가는 선수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인사와 박수를 보냈고, 이에 일부 선수들은 사진 촬영에 응하거나...
영국 데일리메일도 손흥민에 조규성(8점)과 김민재(나폴리), 정우영(알사드·이상 7점)에 이어 4번째로 높은 평점 6.5점을 부여했다. 영국 BBC도 손흥민에게 평점 6.68점을 줬는데 이는 조규성(7.86점), 김민재(6.83점), 이강인(6.80점) 다음으로 높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마스크를 쓰고 풀 타임 출전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이 출전한다. 수비진 포백 라인에는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나서고,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킨다. 오른쪽 장딴지 부상을 입었던 김민재는 다행히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 맞서는 가나는 최전방에 조르당, 앙드레 아유, 이냐키 윌리엄스를 스리톱으로 세운다.
중원에는 모하메드 쿠두스...
최전방에, 손흥민과 나상호(서울)를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하는 4-1-4-1 전술을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공격 2선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되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정우영(알사드)이 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정우영(알사드)이 백승호(전북 현대)가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추며 홍철(대구FC)과 김영권(울산 현대), 권경원(감바 오사카)와 김태환(울산 현대)이 포백이 책임진다. 골문에는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선다.
브라질의 선발 명단 역시 공개됐다. 전날 훈련 중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네이마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모두가 기대하던 손흥민과...
17일 대한축구협회(축협)는 김민재(페네르바체SK), 이재성(마인츠05), 정우영(알사드),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카잔), 황의조(지롱댕보르도)가 월드컵 최종예선 7, 8차전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발탁된 선수들은 24일 터키로 입국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과 황희찬은 부상으로 이번 선발에서 제외됐다....
총리실은 "총리는 동시에 미사일이 아인 알사드 공군기지와 에르빌의 하리르 공군기지에 떨어졌다고 미국 측에서도 전화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라크는 주권을 침해하고 이라크의 영토에서 벌어지는 공격을 반대한다"라며 "파괴적인 전면전을 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중원은 황인범(대전)-정우영(알사드) 조합이 나서고, 좌우 풀백에는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이 선발 출전한다.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 듀오가 맡는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담당하게 됐다.
전날 벤투 감독은 "부상자들이 계속 나오는 게 걱정스럽지만 선수들 모두 조 1위를 달성하겠다는 열망이 강하다"라며 "위험...
황의조를 중심으로 황희찬(함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킬)이 공격을 함께하고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사드)이 중원을 맡는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이 지키며 주전 골키퍼는 조현우(대구FC)가 아닌 김승규(비셀고베)가 책임진다.
한편 한국 대 필리핀의 경기는 JTBC와 JTB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