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낙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COLUMBIA) 시계를 이달부터 국내 시장에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출시되는 시계 컬렉션은 '어드밴스드 코어' 라인 4종이다. △아웃 백커(OUTBACKER) △캐년 릿지(CANYON RIDGE) △릿지 런너(RIDGE RUNNER) △퍼시픽 아웃랜더(PACIFIC OUTLANDER)로 구성됐다. 내년에는 캐주얼 라인이 추가된다.
컬럼비아 시계는 기본 5기압(50m)...
이태리 시계 브랜드 수입 유통사 알마낙이 '섹터(SECTOR) 시계'를 국내에 선보였다.
섹터는 1973년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맨들의 메시지 ‘한계는 없다(No Limits)’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태리 브랜드다.
이번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섹터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색채가 특징이다. 클래식한 라운드 다이얼 안의 크로노그래프가 인상적인...
증시분석업체인 스톡 트레이더스 알마낙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S&P500지수의 1950년 이후 월별 등락률은 9월이 평균 마이너스(-)0.5%로 단연 나빴다. 그 다음으로 나쁜 달이 6월, 8월 순인데, 낙폭을 보면 9월과의 차이가 워낙 크고, 장기적으로 본 월간 성적도 거의 제자리 걸음이다.
9월 성적이 이 정도로 나쁜 이유는 무엇일까. 시장 관계자들도 이 원인에...
주식트레이딩업체 알마낙은 한해 중 9월이 주요증시가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이는 기간이라고 분석했다. 이 업체는 1950년 이후 매년 9월 S&P500지수는 평균적으로 1.5%의 하락세를 기록해왔다고 전했다.
연준이 금리인상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특히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 미국 경제성장률이 여전히 1%대에 그치고 있어 물가상승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