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지율이 조금 낮긴 한데요.근데 한편 오늘 속보가 났습니다. 용산에서요. 정무장관을 신설하겠다고 하는데 저만인가요? 갑자기 이분이 당 대표보다도 정무장관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언뜻 스쳐지나 갑니다.
▶박성민: 이분이 잘 어울릴 거는 사실 원내대표. 원내대표 잘 할 거예요. 그래서 이분에 대해서 저랑 스토브리그 같이 하는 윤태곤 씨랑...
▶박성민: 채상병 특검에 찬성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안철수 의원이 얘기를 했을 때 그걸 어떻게 해석했냐 하면 아 이번 당권은 안 나오는구나. 당원 그거는 대권 레이스로 제가 이제 이해를 했어요.똑같이 지금 한동훈 위원장도 제가 보기에는... 왜냐하면 국민의당 국민의 힘 입장에서만 보면 논리적인 게 있어요. 민주당이 만들자고 한 공수처가 수사를 하고 있고 수사...
▷임윤선: 아니 지지난주에 같이 식사하신 분들이 그러는 거예요. 당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도 안 했다는 거예요.
▶박성민: 그러니까 그거는 누가 봐도 그럴 테고 그런데 지지율이 막 좀 발표가 되는 중에 보면 한동훈 위원장이 압도적이지만, 나경원과 그래도 큰 차이가 안 나니까. 그러면 이게 원희룡 카드가 더 낫다. 이 판단을 좀 했을 것 같아요
▷임윤선: 용산의...
이 당에서 오랫동안 성장했던 누가 나올지 모르는데 나경원, 안철수, 유승민이든 만만치 않은 분들이에요. 이분들이 공격을 하고 물을 때 정말 여기서는 한두 번 실수하면 지지율이 뚝 뚝 뚝 떨어질 거예요. 그래서 야 이거 대통령하고 우리가 그 갈등도 예견되고 이 당에서 오랫동안 성장한 사람들도 아닌데 같이 한 사람들이 보니까 당 밖에 있는 분들도 있고 이 당에...
유승민 전 의원, 나경원·안철수 의원은 윤핵관도 아닌 주제에 감히 당권에 눈길을 줬다가 아오지행 급행열차를 탔다.
유 전 의원이 지난해 3월 열렸던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려 하자 국민의힘은 ‘당원 70%, 일반 국민 30%’였던 전당대회 룰을 ‘당원 100%’로 바꿔버렸다. 여론조사 지지율은 높았지만,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힌 유 전...
집권 이후 지지율 최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3년차에 접어들었다. 국민의 눈은 정부가 야당과의 협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에 쏠리고 있다. 대통령실은 ‘수사 우선’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21개월 만의 기자회견에도 지지율 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3년차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
직전 조사(3월 26~28일)와 비교하면 11%포인트(p) 내렸고, 윤 대통령 취임 후 한국갤럽 조사상 최저 지지율이기도 하다. 종전 최저치는 2022년 8월 1주차로 당시 24%였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응답은 68%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10%p 올랐다. 한국갤럽 조사상 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응답도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는 2022년 8월 1...
그는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2017년 3월 대선과 관련해 “지지율 4%로 폭망해 당의 존폐가 걸렸을 때 당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탄핵대선에 나갔다”며 “24.1%를 받아 안철수(당시 후보)를 제치고 2등을 해 당의 재정파탄을 면했다. 그렇게 해서 살린 당”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후회되는 것은 그때 이 당을 보수언론에서도 주장하듯이 없어지도록 그냥 뒀으면 지금처럼...
윤석열 정부가 2월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를 발표하며 긍정적인 여론과 지지율 상승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총선까지 그 여세를 이어가지 못했개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들은 이번 총선 결과를 놓고 정부가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의대 증원을 밀어붙인 것이 여당 패배의 한 원인이라며,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
지역구 현역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승부를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3일 성남 분당갑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는 49%, 안 후보는 43%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포인트(p)로 오차 범위(±4.4%p) 내 접전이었다.
다만 매일경제·MBN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서현역 인근의 식당 사장 이모(60대)씨는 "이광재가 서글서글하고 일을 잘할 것 같다"면서 "안철수가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너무 못한다"고 했다.
공약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매동에서 만난 회사원 신모(45)씨는 "투표는 할 건데, 특별히 지지하는 당이나 후보가 없다"며 "정책 유인물이 나오면 보고 결정할 것...
21대 총선에서 0.72%p 차로 승패가 결정됐던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KBS-한국리서치의 18~20일 여론조사(500명·응답률 11.7%) 결과에 따르면 안 후보는 45%의 지지율을 기록해 40%의 이 후보와 오차범위 내(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에서 경합 중이다. 같은 조사에서 또 다른...
허 후보의 지지율은 5.4%로 집계됐다. 조사는 100% 무선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9.4%였다.
여권의 강세 지역인 경기 분당갑도 개혁신당의 류호정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결과를 쉽게 예단할 수 없게 됐다. 분당갑에서는 국민의힘에서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에서 이광재 후보의 공천이 확정돼 '빅매치'가 성사됐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4.0%p 내린 37.9%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2.3%p 하락한 40.8%였다. 양당 모두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인 2.9%p에서 앞섰고...
가지고 지지율을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총선 결과를 소극적으로 예측하면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구성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약 25%를 얻을 수 있다면 목표치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과거 국민의당이 가졌던 23석 정도 되는 호남에서의 의석수를 확보하기 어렵겠지만, 수도권에서 당시 안철수 의원의 성적보다...
성남 분당갑 단독 신청자인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굉장히 낮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 나름대로 극복·대처 방안이 있어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했다”며 “건설적인 당정관계, 민생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의 국정 방향 전환, 깨끗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뽑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까지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당...
가서 안철수 의원과 붙으면 관객이 1000만 명은 넘을 것”(1월 25일)이라고 비꼬았다.
이들의 주도권 다툼에는 근본적으로 지지층이 다르다는 지적도 있다. 2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개혁신당과 이낙연 신당은 각각 3% 지지율을 기록했다.(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지역별로 봤을 때 개혁신당은 ‘대구...
안철수 의원은 "지역 맞춤형 공약을 만들겠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또 각 의원들이 자신의 의견들을 이야기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이대로 간다면 경기도는 10석 전후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는 '수도권 위기론'에 대해서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전국 순례를 마친 뒤 당 소속 의원들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 “혁신은 실패했다고 본다”며 “당 지도부는 어떻게 혁신해서 민심을 회복하고 총선에서 승리할 것인지 답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위의 공식 활동이 종료된 이날 오후, 안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 위원장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을 위해서도 내년 총선...
안 의원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사건으로 징계받아 당대표를 내놓은 이준석 징계가 취소됐으면 당대표를 복원시켜 주는 것인가”라며 “만약 그들이 나가서 얻게 될 지지율로 인해 총선이 두려워 끌어안았다면 일부 국민이 왜 그들을 지지하는지 그 뜻을 살펴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국에 걸쳐 더 좋은 인물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