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로 발 디딜틈 없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범보수 인사 총집합...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포함 축사 행렬김종인 “安 의원 되면, 소기의 목적 달성할 수 있는 계기 될 것”유동근 “왕이 얘기한다...반드시 안철수 후보는 왕”안철수 “운동화 밑창이 닳도록 발로 뛰겠다” 굳은 의지 보여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바른미래당에서 7명의 의원과 함께 탈당한 유승민 의원은 하태경 의원 등과 흰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참석했다.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이동섭 의원과 권은희 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새보수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순환형 집단대표 체제를 발표한 가운데, 첫 책임대표는 하태경 의원이 맡는다.
하태경 새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5일 부산에서 도보 유세를 이어갔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날 유세 역시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전 부산 전역에는 가랑비가 내렸다. 등산화에 초록색 우비를 입은 안 후보는 검은색 배낭을 메고 부산 부전시장을 찾았다. 1시간가량 부전시장 곳곳을 누빈 안 후보는 부산 대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음...
안철수 운동화
안철수 의원이 권은희 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운동화 한 켤레가 다 닳도록 열심히 뛰길 바란다는 당부도 함께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1일 국회에서 7·30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며 '파란 운동화'를 한 켤레씩 선물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짧은 기간이지만 지금 드린 운동화 한...
4·24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치솟는 열기에 아직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단연 안 전 교수다. 운동화까지 갖춰 신고 연일 노원구 주민들에 인사를 다니며 보궐선거 출마가 대선을 위한 교두보만이 아님을...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2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를 두고 “짚신 한 짝과 고무신 한 짝을 신고 가는 꼴이고 운동화 한 짝, 구두 한 짝 신고 뛰는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당 대선기구인 공보단 위원인 박 의원은 이날 PBC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를 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에 대한 가치판단 문제는 슬그머니 넘어가고 있다”며...
있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 경북대 강연에서)
“지금 이 순간부터 지난 과거를 반성하며 모두 짊어지겠다.”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 과거 막말들이 파문을 일으키자)
“김용민을 신뢰한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를 옹호하며)
“최근 4년간 등산화 6켤레, 운동화 7켤레를 바꿀 정도.” (서울 서대문갑의 이성헌 새누리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