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 목소리를 듣다-안철수의 온국민멘토단 임명식’ 행사에 참석했다. 온국민멘토단은 대선 기간 안 후보의 국민자문기구로서 선거 캠페인 및 정책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이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청계천 전태일 열사 동상을 찾는다. 이후 인천 신세계백화점 앞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강원도에서 첫 유세를 벌인다. 일단 유세에 앞서 춘천의 애니메이션-로봇박물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관계자들과 대화할 예정이다. 이어 안 후보는 오후 춘천 명동거리와 원주 문화의 거리, 강릉 대학로 로터리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등을 포함한 지역 맞춤형 공약 발표에 무게를 싣는다. 강릉 유세에는...
이어 그는 “안철수 후보는 오늘 강원도에서 국민 여러분을 만난다. 춘천 중앙시장, 원주 문화의 거리, 강릉 대학로 로터리에서 함께 하겠다”면서 “박지원·손학규 상임 선대위원장, 박주선·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전남·전북에서 호남 주도권 굳히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김한길 전 대표와 최명길 여사가 안철수 후보 집중지원 유세에 출격한다. 전남 무안...
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진행한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 행사를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후, “인지도는 낮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세기의 진보와 보수, 20세기까지 대한민국을 이끈 모든 박정희식 리더십으로부터 대한민국을 한걸음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면서 “제가 가는 길은 단순한...
박·문 후보 박빙 상황에서 ‘사표심리’가 없어진 점과 안철수 전 후보 등이 투표독려 운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점 등이 그 이유로 꼽힌다.
김남수 한백리서치 대표는 “70%는 당연히 넘을 것이고 73%까지 나올 수 있다”며 “문 후보가 3%포인트 정도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 대표는 “전통적으로 야권의 숨은표가 3% 정도는 된다. 최근 ‘안철수...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와 삼성동 코엑스를 잇달아 방문, 이틀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선거지원 행보를 이어갔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젊은 층이 가장 많이 몰리는 두 곳을 찾아 2030세대 등 시민들과 만나며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7일 부산에서 문 후보와 공동유세를 한 데 이어 올해 대선의 최대 표밭인 수도권에서...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는 8일 “앞으로 민생을 해결하는 새로운 정치 그리고 정치 개혁, 정치 쇄신을 위해서 이 한 몸 바치겠다”고 밝혔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두 번째 유세를 갖고 “국민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소중한 마음들, 새 정치를 위해서 제 한 몸 바치리라고...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는 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제 아침 문 후보가 민주당의 정당쇄신, 정치개혁 대한 대국민 약속을 했다”며 “그래서 새정치를 바라는 저와 지지자들을 위해 문 후보를 도와주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저녁 부산역 광장에서 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세를 갖고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