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이 서로 장보기 목록을 구경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오아시스마켓은 재구매율이 90%를 상회할 만큼 로열티 높은 고객분들이 많다”며 “오아시스마켓을 자주 찾는 고객분들께 더 편리하고 즐거운 장보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컨셉 장보기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는 "유기농 식품의 대중화를 이끄는 이커머스 선도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1월 IPO 일정을 무기한 컬리도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컬리의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8% 줄어든 1조175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778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
올해 초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가 IPO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시행을 약속한 신사업이 대표 과제다. 그는 라이브커머스, 퀵커머스, 오프라인 무인 자동화 매장, 자체 보유 물류 기술의 상용화 서비스, PG사업 진출 등을 꼽았다.
특히 오아시스는 연결종속회사 브이를 통해 퀵커머스 사업 진출을 공언했다. 오프라인 매장과 소규모 물류센터(MFC)를 결합, 서울 도심을...
앞서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는 올해 2월 기자간담회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하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오아시스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오프라인 매장 수는 전국 55개인데 연내 무인 자동화 결제 시스템을 활용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이처럼 오아시스가 라이브 커머스 강화, 퀵커머스·무인자동화 결제 시스템 도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금융서비스 개발, 제휴상품 개발, ESG이벤트 등 추가적인 공동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이번 디지털금융사와 이커머스의 플랫폼 연동은 대고객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다른 성격의 플랫폼이 연결된 만큼 시너지를 내면서 소비자를 위한 혁신적인 공동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내 오프라인 점포 10개 추가 개점 목표충청 온양 물류센터 부지 확보 안준형 대표 "기본 시설투자 이미 완료...추가비용 따로 없다"
새벽배송 신흥강자로 떠오른 오아시스가 기업공개(이하 IPO)에 나선다. 출혈경쟁 논란을 피할 수 없는 이커머스 새벽배송 시장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오아시스가 온·오프라인의 유기적 유통채널망 구축, 저비용...
새벽 배송 전문업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가 ‘이커머스1호’를 목표로 코스닥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2일 오아시스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모 희망가 밴드는 3만500~3만9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597억~2068억 원 규모다. 공모 주식 수는 523만6000주다.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1조...
또한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이랜드리테일과의 연합 브랜드 및 통합 서비스 출시를 통해 신선식품 온라인 새벽배송 서비스에 있어 더욱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에 있어 비대면 배송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결국 물류의 효율화는 이커머스업의 성공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의왕 스마트 풀필먼트센터가 협력사와 합작사의 물류 특화기지가 될 수 있도록 기존 성남 물류센터의 새벽배송 풀필먼트 노하우를 적극 발전 및 도입할 것”이라며 “다사다난한 온라인 식품시장에서 풀필먼트센터 입점사와의 합종연횡 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오아시스마켓의 강점인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와 KT알파의 방송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결합해 기존 라이브커머스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오아시스알파의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의 장보기 주문을 빠르게 배송받는 편리한 사용 경험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이 날 협약식에는 양사를 대표해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안준형 대표와 조성수 KT알파 경영기획총괄 전무가 참석했다.
오아시스알파(가칭)에서는 라이브커머스 기반 ‘온에어 딜리버리(On-Air Delivery)’ 사업을 국내 최초로 추진한다. 온에어 딜리버리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에 상품을 바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오아시스알파는 이 서비스를 토대로 라이브커머스 기반...
체결식에는 이랜드리테일 윤성대 대표이사, 오아시스마켓 안준형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제휴 협약식에서 양사는 △사업 우선 투자권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신선 상품 공유와 플랫폼 연동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확대 △신선식품 배송을 위한 풀필먼트 상호 공유 등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는 철학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덕분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올 1분기에도 변함없이 매출 성장과 이커머스 유일의 흑자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앞으로도 기초체력을 열심히 다지며 성장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이사는 “최근 라이브커머스를 자체 구축해 판매 통로를 다양화하고 라이브 상품 구매시 최고 40%까지 할인을 제공해 대고객 서비스를 넓히는데 더욱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손을 잡은 홈앤쇼핑과의 사업적 협력을 통해 채널 다각화를 통해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다 경기 의왕, 경북 언양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다.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기업공개(IPO)도 진행한다. 오아시스마켓은 상장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상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자 오아시스마켓 운영사 오아시스는 지난달 안준형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오아시스마켓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로 재무 전문가인 안준형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확보한 투자 재원을 통한 물류센터 구축 속도도 업계 순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물류센터 규모에 따라 배송권역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 증권시장에 입성해 막대한 투자금을 끌어당긴 쿠팡은 확보한 자금의 상당 부분을 물류센터 구축에...
5일 오아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안준형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금까지 오아시스를 이끌었던 김영준 대표는 모회사 지어소프트그룹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인사는 오아시스마켓 상장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이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사 독립성을 위해 임직원 겸직을 제한하고 있다. 인사 조치 이전까지 안...
안준형 지어소프트 이사 겸 오아시스 대표도 지어소프트 등기 이사에서 이름을 내린다.
김 회장은 새롭게 신설되는 2차 전지 소재 업체인 ‘지어솔루션’에서 대표직을 맡는다.
투자 여력도 풍부하다. 지어소포트는 지난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보유한 현금성 자산만 1139억 원에 달한다. 지어소프트 자체 자금은 177억 원에 불과하지만 유통업을 하는 오아시스가...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사장은 “최근 배송권역 지역을 확대한데 이어 주 7일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온라인 장보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편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벽배송 서비스의 확장과 다각화를 통해 오아시스마켓의 새벽배송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정재우 롯데마트 디지털본부장, 조항목 NS홈쇼핑 대표, 안준형 오아시스 부사장, 윤형석 온다고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다회용 수송 포장재를 택배에 적용함으로써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택배 상자를 원천적으로 줄이고 포장재 재사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