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관리 현안사항과 제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서울 중구는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 벽체파손과 관련해 28일 중림동주민센터에서 안전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길성 중구청장 주재하에 입주민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구청 관계자,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입주민 대표, 건축구조기술사, 시공업체(GS건설) 및 정밀안전진단업체가 참석해 그동안의 조치 사항,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31일 개별 분향소 마련마포구 “홍대 앞 등 밀집지역 자율휴업 권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파티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 내 25개 자치구가 별도로 분향소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용산구는 ‘녹사평역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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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부서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한 후 곧바로 신사시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0일 기준으로 관악구 내 소재 전통시장 13곳, 164개 점포에서 침수와 누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확인됐다. 특히 관악
선거 기간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말씀 고스란히 가슴에 새기겠다.
2일 오전 8시 50분께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후 서울시청으로 출근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가 ‘약자와의 동행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것을 비롯해 드렸던 약속은 4년 동안 반드시 지키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제 다시 서울시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서
서울 강남구가 구청장 주재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행정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8일 강남구에 따르면 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및 22개 동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은 각 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에서 보급한 ‘온나라 이음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지원정책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열차탈선ㆍ온수배관 누수 등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에 물 분야 재난ㆍ사고 예방과 동절기 결빙ㆍ폭설 등으로 인한 돌발사고 대응체계를 재점검했다.
수자원공사는 12일 이학수 사장 주재로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수자원공사 경영진은 최근 발생한 외부기관의 대형
코레일이 최근 KTX 오송역 단전사고와 분당선 전동열차 고장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하고 10일간 비상안전경영기간으로 선포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23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안전 확립을 위한 전국 소속장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영식 사장을 비롯한 코레일의 전 임직원은 지난 20일 KTX 오송역 단전사고와 22일 분당선 전동열차 고
1일 기록적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제7호 태풍 쁘라삐룬도 북상하면서 지역 단체장들이 취임식을 취소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재난비상대책회의에 나서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지사는 2일 오전 의정부시 소재 경기북부청사에서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북상 소식에 이를 취소하고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약
與 “심의 과정서 충분히 확충”…야당도 “가능한 한 모든 지원”
최근 경북 포항에 진도 5.5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뒤 20일 오전까지 진도 3.3의 여진이 계속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 중인 국회가 지진 관련 예산을 증액할 전망이다. 이에 올해 3160억 원 규모의 지진예산이 얼마나 더 확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7일 포항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국회에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긴급 당정회의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 참석해 “국회 차원의 재난안전대책특위 설치 안건을 오는 24일 본회의서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에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 “종합적인 정부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발생 및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에 따라 시민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CCTV 설치와 상수도 계량기함 보온재를 보급 등 겨울 화재 및 안전사고 대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 시장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겨울철 시민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대구 서문시장에서 큰
서울메트로가 지난해 8월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 후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은성PSD에 인력 보강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비용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서울메트로와 은성PSD에 따르면 메트로는 지난 해 8월 강남역 사고 직후 관련 용역업체들을 불러 모아 안전대책회의를 열었다.
이에 대해 이재범 은성PSD 대표는 "당시 정수영 안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