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과 최현주는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와 연인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했다.
최현주는 2009년 한국으로 귀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특히 안재욱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컨디션 정말 좋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오히려 예전보다 더 건강해졌다. 일에 대한 열정도 배가 됐다”라고 전했다.
안재욱은 지난해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 확진 후 5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한달여간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옥소리는 논란이 커지자 대만으로 출국했으며 국내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옥소리의 남편은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지명수배 중이다.
◇ 지주막하출혈 안재욱, "수술 후 사람 마주치기 무서웠다"…도대체 왜?
지주막하출혈 안재욱은 수술 후 공백기를 가졌다가 근황을 공개했다....
연기자 안재욱이 귀국했다. 지난달 초 미국에 방문했다가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은 안재욱은 현재 수술 경과가 좋아 지난 3일 입국한 것.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안재욱이 수술 결과가 매우 좋아서 지난달 말 퇴원했다. 의사 소견에 따라서 비행기 탑승 허가가 떨어져서 생각보다 일찍 귀국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의료진도 수술 결과가...
안재욱은 이번 수술로 당장 귀국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어서 향후 공연 등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안재욱은 지난해 MBC '빛과 그림자'에 이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까지 쉼없이 활동했다.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는 황태자 루돌프는 안재욱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로 스케줄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