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서울 코치, 수석코치를 맡았고 지난해에는 사퇴한 안익수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방문하여 2명의 외국인 코치와 합의를 마친 상태다. 이들은 유럽에 머물며 A매치가 열릴 때만 입국하는 방식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골키퍼 코치는 대한축구협회의 전임 지도자 중 1명이 합류할...
지난달 U-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에서 조별탈락해 안익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가운데, 임시감독으로 정정용 감독이 부임해 이번 경기를 맡게 됐다. 전임 감독 시절 대표팀과 인연이 없던 백승호와 이승우도 합류하면서 대회에 임해 크게 활약했다.
이란전에 나선 한국은 전반 19분 이유현(충남단국대)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대로 골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U-19)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 U-19팀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김정환의 멀티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14분 강지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김정환이 후반 16분, 후반 24분 쐐기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U-19대표팀은...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제주에서 올해 첫 소집훈련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2016년도 제1차 국내훈련에 참가할 2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해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했던 안준수, 이상민, 이승모, 유주안, 김진야, 윤종규 등 6명이 포함됐다. 백승호, 이승우...
U-20 대표팀의 안익수 감독은 "누구에게나 길은 열려있다"고 밝힌 상황이다.
네이버 아이디 '레반'은 "안익수 감독 보고 있나? 이게 바로 이승우다"라는 글을 올렸고, 안 감독이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가 열려있다'고 한 데 대해 'parisdys'라는 네티즌은 "거짓말하지 마세요. 모든 선수에게 기회는 열려있다고? 항상 쓰던 선수만 쓰는 거 온...
아이디 '레반'은 "안익수 감독 보고 있나? 이게 바로 이승우다"라는 글을 올렸고, 안 감독이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가 열려있다'고 한 데 대해 'parisdys'라는 네티즌은 "거짓말하지 마세요. 모든 선수에게 기회는 열려있다고? 항상 쓰던 선수만 쓰는 거 온 국민이 다 알고있는데? 정말 공평하게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보지 그래요?"라고...
백승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험을 쌓아 왔지만 안익수 감독의 전술에 공격수로 나섰다. 우루과이전과 벨기에전에서 번뜩이는 패스로 공격에 활로를 열던 백승호는 프랑스전에선 공격수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뒀다. 안익수 감독은 4-4-2포메이션을 가동해 수비와 미드필더 간격을 촘촘하게 하고 패싱능력과 돌파력이 있는 백승호와 이승우 듀오에게...
안익수 감독은 이승우와 백승호에게 맞추기보다 팀 전체를 하나로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당장 이승우와 백승호를 활용해 좋은 성적을 내기보다 2년 후 한국에서 열리는 2017 FIFA U-20 축구월드컵을 내다봤다. 안익수 감독은 전술과 출전 시간 논란에 대해 “백승호, 이승우는 주목받는 좋은 선수다. 그러나 두 선수도 우리 팀의 일부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다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5시 15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이승우(17·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승우는 강지훈(18·용인대)과 교체될 때까지 68분동안 활약을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벨기에와의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2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벨기에와 0-0을 기록했다.
안 감독은 이승우(바르셀로나)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좌우 날개에 김대원(보인고), 김정환(신갈고)을 세우고 중앙에 한찬희(광양고), 오인표(울산현대고)...
안익수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대부분이 지난 1월 러시아에서 열린 2015 발렌틴 그라나트킨 U-18친선 대회에서 발을 맞췄다. 이번 경기에 송범근, 김석진, 김민호, 신찬우, 박한빈, 한찬희, 김대원이 다시 모였다.
원 톱으로 최전방에 올라간 이승우는 좀처럼 동료들과 연계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후반 임민혁(18ㆍ경기수원공고)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동준...
'JS컵' '이승우' '백승호' '한국 우루과이'
18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 안익수 감독이 이승우와 백승호 등 바르셀로나 유스팀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8세 이하 대표팀은 2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 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루과이와 대결했다. 기대를 모은 이승우는 대표팀 내 유일한 17세 선수로 이날 우루과이전에...
전체적으로 4-1-4-1 시스템을 가동한 안익수 감독은 좌우 측면에 오인표와 김대원을 배치했다. 이승우는 전반 초반부터 자신보다 체격 조건이 좋은 수비수들을 상대로 넓은 활동폭을 보이며 동료 선수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결승골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주장 완장을 찬 이동준의 몫이었다. 이동준은 후방에서의 로빙 패스를...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대표팀은 29일 열린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이승우는 경기 초반 상대 진영에서 고립되며 볼 배급을 받지 못했으나, 기회가 생길 때마다 과감한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수들의 진을 빼놓았다. 후반 말미 상대 선수의 반칙을 유도하며 프리킥 찬스를...
이승우는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대표팀 선발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대표팀은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1차전을 벌인다.
이승우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교체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예상을 깨고 선발로 출격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이승우와 한솥밥을 먹는 백승호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 감독은 최전방...
안익수 감독은 이승우의 재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안익수 감독은 "18세 형들과는 예전에 같이 뛴 선수가 없어서 어색해 한다. 하지만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와 아닌 선수로 양분 될 수밖에 없지만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리그 1차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을 3대 0으로 제압했다.
김민호(매탄고)가 전반 7분만에 선제골을 넣어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11분 강지훈이, 27분에는 임민혁이 연속골을 보태며 여유있게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그리스, 불가리아 등 18개 팀이...
안익수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U-18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핀란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0-1으로 끌려가던 후반 44분 김대원이 동점골을 터뜨려 패배를 면했다. 한국은 6일 모스크바 선발팀과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1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개 팀씩 6개조로...
안익수 감독은 “득점력 있는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가와 라엔스는 올 시즌 팀의 부족한 득점력을 보완해 주는 것은 물론이며 기존 공격진의 부담을 덜어 줄 선수들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은 7경기 동안 만족스러운 경기력으로 상위스플릿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두 선수가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지난 시즌 부산의 감독을 맡았던 안익수 감독이 올시즌 성남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이른바 ‘안익수 더비’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경기다. 하지만 성남은 전혀 날카로운 공격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부산 역시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성남 진영에서 많은 시간 공을 소유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많이 만들어내진 못했다.
하지만 공격을 주도하던 부산은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