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내용은 송달석을 보루네오가구의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안섭을 사내이사로, 안철용을 사내이사로, 민철홍을 사외이사로, 김은중을 사외이사로, 한기영을 감사로서의 임시의 지위를 구한다이다.
보루네오 측은 이와 관련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별지목록은 4개의 안건으로 △이사 송달석, 김환생, 안철용, 이현경, 안섭, 민철홍, 김은중 등 이사 7명 해임의 건 △사내이사 후보자 류창희, 이성욱, 성동훈, 가한순, 박용우, 김건오 및 사외이사 후보자 김학성, 박현준, 김은영, 박태성 이상 이사 10명의 선임의 건 △감사 한기영 해임의 건 △감사후보자 엄승태 감사1명 선임의 건 등이다.
회사 측은...
사업 확장을 추진해 경영 위기를 불러왔다며 경영진 규탄 대회와 천막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노사 간 갈등은 지난 7월 안섭 대표와 노조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문을 체결하면서 봉합됐다.
보루네오 관계자는 "현재 임직원들이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회사를 일으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법정관리 개시만을 바라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의료
-안섭 보루네오가구 사장 인터뷰 "팔레트 사업 정리..가구에만 전념하겠다"
-배병우 병원의료수출위원장 "한국 병원 곧 베트남 간다"
△생황경제
-유통업체 해외진출 속도조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잇단 계열사 주식 매입 왜?
△증권
-펀드수익률 황당한 배신..지수 10% 넘게 올랐는데 원금손실
-말레이시아 시한폭탄 채권, 교보생명 등...
전일 보루네오는 안섭 대표이사와 이두형 노조위원장을 비롯, 대리점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통분담·경영정상화를 주요 골자로 한 노사합의문을 발표했다.
최종 합의문에는 노조측이 5%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사측은 희망퇴직과 순환휴직 시행 등을 통해 정리해고 대상자를 최소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두달간 진행돼 온 노사 갈등을...
보루네오가구는 안섭 대표이사와 이두형 노조위원장을 비롯, 대리점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통분담·경영정상화를 주요 골자로 한 노사합의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합의문에는 노조측이 5%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사측은 희망퇴직과 순환휴직 시행 등을 통해 정리해고 대상자를 최소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루네오가구...
안섭 대표이사는 “건설업계의 불황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우수한 품질과 혁신적 디자인을 대표하는 보루네오가구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새로운 영업지원 TFT를 신설해 제품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진정한 고객 만족을 실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루네오가구는 동종업계 시장점유율 3위로 가정용 및 사무용, 주방용 가구를 제조·판매해왔다. 그러나 경기침체에 따른 가구수요 감소와 투자유치 등의 실패로 부도 가능성이 높아지자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냈다.
한편, 보루네오가구는 김보경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에 따라 안섭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다.
전 대표를 해임할 당시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으며 이유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 전 대표는 노조와 함께 안섭 대표를 포함해 대주주측을 횡령 및 배임혐의로 형사고발했다.
회사측은 회사 정상화에 집중한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회사 이미지 실추’를 들며 명예웨손 혐의로 노조를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혀 갈등은 더 깊어지고 있는 상태다.
100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금융지주, 주당 600원 배당 결정
△보루네오가구, 안섭·김보경 각자대표체제로 변경
△한신공영, 피엔씨건설과 552억 규모 공급계약
△삼영엠텍, 104억 규모 플랜트기자재 공급계약
△범양건영, 재무구조 개선 위한 유상증자 결정
△동림관광개발, 태광산업에 골프장 상품권 수의계약
△한진해운신항만, 유상감자 결정
앞서 보루네오가구는 지난 20일 안섭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꾸려온 빈일건 대표를 해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6월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빈 대표는 가구사업을 포함 생산과 물류, 인사 등을 총괄해왔다.
이어 시장에서 소송설이 불거지자 거래소는 전날 이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이날 보루네오가구는 현 경영진의 횡령, 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보루네오는 지난해 6월 대주주 변경 이후 빈일건, 안섭 각자 대표체제를 출범하며, 과거 영화 회복이라는 의욕적인행보를 보였으나,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이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보루네오 본업인 가구 사업은 원할히 진행되지 못했다. 새로운 사업을 지속 추가하면서현금 유동성 부족 문제를...
보루네오는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빈일건 공동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안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빈 대표의 해임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업계는 무리하게 신사업을 추진해온 대주주와 빈 대표간의 갈등이 표면화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디올메디바이오(-14.91%), 피엘에이(-14.87%) 등도 하한가로 장을...
보루네오가구 노동조합이 안섭 대표 등 대주주측을 인천 남동경찰서에 형사 고발했다. 빈일건 전 공동대표가 20일 보루네오 이사회로부터 해임당하면서부터다.
이두형 보루네오 노동조합 위원장은 21일 새벽에 안 대표 등 대주주측을 자금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인천 남동경찰서에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안섭대표는 회사 발전에 대한 로드맵이 없고 관심...
빈일건 보루네오가구 공동 대표이사의 전격 해임을 두고 빈 대표측과 안섭 대표이사측간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루네오가구는 빈 공동 대표이사 해임건을 처리하고, 안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빈 대표의 해임 배경과 관련해 업계는 보루네오의 실적 악화가 배경이 됐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