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는 우승 상금 1800만엔(약 1억8000만원)을 받았다.
지난달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안선주는 올 시즌 홀로 2승을 올린 선수가 됐다.
2010년과 2011년, 2014년 등 일본에서 세 차례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는 또 이날 우승으로 투어 통산 25승째를 달성, 전미정(36ㆍ진로재팬)과 함께 JLPGA 투어 한국인 최다 우승...
통산 24번째 우승이다.
안선주는 11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2010, 2011, 2014년 J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던 안선주는 이날 버디...
JLPGA투어 38개 대회 중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3승, 신지애(29·스리본드)와 이민영이 각 2승씩을 거둔 것을 비롯해 전미정(35·진로재팬), 안선주(30·요넥스), 강수연(41), 김해림(26·롯데), 이보미(29·혼마), 이지희(38)가 1승씩 올렸다.
일본에서 한해 동안 한국선수 13명이 벌어들인 상금은 8억1802만4906엔(약 79억2919만7216원)이다.
JLPGA투어 38개 대회 중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3승, 신지애(29·스리본드)와 이민영이 각 2승씩을 거둔 것을 비롯해 전미정(35·진로재팬), 안선주(30·요넥스), 강수연(41), 김해림(26·롯데), 이보미(29·혼마), 이지희(38)가 1승씩 올렸다.
일본에서 한해 동안 한국선수 13명이 벌어들인 상금은 8억1802만4906엔(약 79억2919만7216원)이다....
신지애(29ㆍ스리본드)는 10언더파 278타로 3위, 이지희(39)는 9언더파 279타로 4위, 안선주(30ㆍ요넥스)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상금 2위인 김하늘은 이날 이글 2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282타로 공동 6위를 마크했다. 2015, 2016년 상금왕 이보미(29ㆍ혼마)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국은 신지애와...
2014년 이미향과 2015년 안선주가 우승해 한국선수와 남다른 인연이 있는 대회다.
2017 시즌 LPGA투어 32개 중에서 15승을 거둔 한국선수가 지난 2015년 한국선수는 시즌 최다승인 15승의 기록을 깰 것인가 하는 것.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강한 태풍을 이겨낸 미국의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우승을 내줘 많은...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안선주는 1승만 더 올리면 명예의 전당 가입이 확정된다. 박인비보다 먼저 가입 요건을 채울 가능성도 있다.
이보미(29)도 후보자다. 현재 포인트 93점을 따고 있기 때문이다. 남은 대회에서 4승을 올리면 연내에 명예의 전당에 가입할 수 있다.
안선주와 이보미는 올해 안에 포인트 100점을 채우지...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18개 대회에서 8승을 거뒀는데, 김하늘이 3승, 이민영이 2승, 안선주(30)와 전미정(35), 강수연(41)이 각각 1승씩 올렸다.
이민영은 “JLPGA 진출 후, 첫 우승도 빨리 나와서 놀라웠는데 이번 우승도 다시 우승해 너무 놀라웠다”며 “겸손한 자세로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렇게 좋은 성적은 낸 것은 한화그룹의...
이번 대회에는 안신애를 비롯해 일본의 최강자 이보미(29·혼마), 신지애(29·스리본드), 안선주(30·요넥스), 김하늘(29· 하이트진로), 이민영(25·한화), 이지희(38)가 출전한다. 국내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민선5(22·CJ오쇼핑)도 출전권을 얻었다.
전미정(35), 배희경(26), 이나리(28)는 지난해 J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50위에 올라...
이로써 한국선수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안선주(30)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전미정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우승상금 1440만엔을 보태 통산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
특히 이날 전미정은 18번홀(파4)이 위기상황. 전미정이 티샷한 볼이 왼쪽으로 확 휘더니 OB(아웃 오브 바운스)지역으로 날아갔다....
박인비(29)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낭보를 알리더니 일본에서는 안선주(30·요넥스)가 우승소식을 알렸다.
공동 5위로 출발한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2012년 제정된 J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첫해 전미정이 받았고 2014년 안선주, 지난해와 올해 이보미가 수상하는 등 2013년(요코미네 사쿠라)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한국 선수 차지가 됐다.
올해의 선수상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이보미가 623점으로 류 리츠코(일본)의 575점을 앞섰다.
특히 이보미는 올해 상금왕(1억7586만9764엔)에 이어 평균 타수(70....
우승 상금은 2500만 엔으로, 신지애나 리츠코가 이 우승해도 이보미를 넘을 수 없다.
이보미는 작년에도 J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2년 연속 상금왕은 2010·2011년 안선주(29) 이후 처음이다.
이보미는 JLPGA 투어 메르세데스 랭킹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JLPGA 투어 통산 20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구 시드도 받았다.
지난달 30일 끝난 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한 펑산산은 이날 16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거의 우승을 확정했고,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하고도 우승컵을 안았다.
안선주(29)가 강수연(40),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나란히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0위, 세계골프랭킹...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에서 우승한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5승을 올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선두에 1타차로 2위에 올랐다.
안선주(29)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안선주(28), 장하나(24·비씨카드)와 함께 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