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구별로는 경기 평택시에서 확진자가 급증세다. 이 단장은 다만 “주한미군 측에서 보고체계가 우리나라와 조금 달라서 취합이나 집계가 그때그때 이루어지지 않은 한계점이 있다”며 “이것은 잘못이라기보다는 시스템 간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개선하고 있고, 그렇게 일괄 적용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며칠 동안 더 많이 집계된 것처럼 판단될 수...
오미크론 확진자인 경기 안산시 중학생과 오미크론 감염으로 추정되는 대학생 3명도 해당 교회 방문자다. 공식적으로는 4차 전파까지 이뤄졌으나, 역학적 관련 사례가 모두 오미크론으로 확정되면 접촉자만 1000명을 넘는다. 이미 5~6차 전파가 이뤄졌다면, 역학조사를 통한 모든 접촉자 관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지역사회 유행이 현실화하는 것이다.
교회...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시장, 어린이집, 지인모임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경기 안산시의 한 어린이집과 관련해선 지난 23일 이후 교사, 원아 등 총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고양시 소재 운동시설에서는 이용자 15명을 포함해 최소 31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가 316명으로 늘어났다....
해외입국 감염자는 1명이다.
경남에선 집단감염지인 양산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고, 함안의 제조회사에선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환자가 116명으로 늘었다.
가족·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이는 7명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이는 2명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표가 되는 지역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1694명에 달했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인천 서구 음식점에서 15명, 경기 성남시 헬스장과 경기 안산시 대안학교에서 각 16명이 발생했다. 또 대전 유성구 소재 학원에서 14명, 충남 아산시 외국인 지인모임에서는 23명, 대구 달서구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23명, 부산...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775명→1704명→1823명→1728명→1492명→1537명→2223명을 기록해 최소 1400명 이상씩 나왔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인천 서구 음식점과 관련해 총 15명이 확진됐으며 경기 성남시 헬스장, 경기 안산시 대안학교와 관련해서는 각각 16명이 감염됐다.
또 대전 유성구 소재 학원...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775명→1704명→1823명→1728명→1492명→1537명→2223명을 기록해 최소 1400명 이상씩 나왔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인천 서구 음식점과 관련해 총 15명이 확진됐으며, 경기 성남시 헬스장, 경기 안산시 대안학교와 관련해서는 각각 16명이 감염됐다.
또 대전 유성구 소재 학원...
경기 안산시에 있는 한 카페에서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방문자, 종사자, 가족 등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시흥시에서는 한 의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노래방에서 시작된 집단발병도 전날까지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다.
기존 집단발병 사례에서 발생한 확진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23명), 안산시 실내체육시설(총 11명), 전북 완주군 초등학교 돌봄교실(총 5명), 완주군 제조업체(총 5명), 경북 안동시 지인모임(총 17명), 부산 금정구 교회(총 10명) 등이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아주 급증세는 아니지만 매주 평균 50명 정도씩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라며 “특히 수도권과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하고 있고, 그동안 코로나19...
서울 금천구·영등포구 한 학원과 관련해 5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 내 동아리 모임과 관련해선 6일 첫 환자가 나온 후 16명이 늘어 총 17명이 됐다.
인천에서는 서구 소재 한 회사에서는 7일 이후 종사자와 지인 등을 비롯해 15명의 확진지가 추가됐다. 경기 안산시에서는 직장 및...
경기 포천시에서도 섬유제조업체에서 지난달 26일 이후 직원과 가족 등 1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경기 안산시에서는 부품공장에서 이달 2일 이후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4일 안양시청 직원이 확진된 뒤 지금까지 직원과 가족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식품회사에서 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직장과 병원 접촉자 7명이...
성남시 저축은행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이 추가 확진(총 19명)됐다. 안산시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는 39명으로 5명,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 관련 확진자는 170명으로 5명 늘었으며, 충북 청주시 자동차부품업체(총 13명), 전북 완주군 자동차공장2(총 11명)에선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설 연휴 이동에 따른 전파 사례도 늘고 있다. 충남 보령시...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 성남시 저축은행, 안산시 제조업체,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 충북 청주시 자동차부품업체(총 13명)와 전북 완주군 자동차공장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되거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의료·종교시설과 체육시설, 가족·지인모임 등 기존 감염경로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는 17일 이후 전날까지 20명이...
인천 서구의 가족 및 지인 관련 사례에서는 현재까지 총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부천시 영생교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5명 더 늘어 총 128명이 됐다.
경기 안산시의 한 제조업 및 이슬람성원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늘었고, 평택 식당 및 이슬람 예배소 관련 사례에서는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다. 평택...
됐으며, 안산시의 제조업 및 이슬람 성원 관련 사례 확진자도 25명으로 늘었다.
고양시의 무도장 2곳을 중심으로 한 사례에서는 확진자가 31명 더 나와 총 73명으로 늘었다.
부천시에 소재한 영생교 관련 집단발병 사례 확진자는 총 123명으로 집계됐다.
◇ 비수도권도 확진자 잇따라…세종시 건설현장 관련 누적 11명 확진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감염이...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88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부산 중구 송산요양원에서 22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요양시설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입소자ㆍ직원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자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부천시에서만 10명...
서울 서대문구 체육시설과 관련해선 총 16명, 도봉구 교회와 관련해선 총 11명이 확진됐다. 기존 감염경로에선 광진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69명으로 13명, 경기 안산시 인테리어업체 관련 확진자가 30명으로 16명 추가됐다. 수도권 도매업 관련 확진자도 11명 늘어 총 34명이 됐다.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나, 그 규모는...
중구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도 9명 추가(총 63명)됐으며, 경기 안산시 병원3, 시흥시 제조업체와 관련해선 각각 총 14명, 총 11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김포시 주간보호센터와 충북 충주시·전북 김제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도 각각 38명으로 6명, 27명으로 2명 늘었다.
이 밖에 광주 북구 성인게임랜드1 관련 확진자는 27명으로 9명 추가됐다....
경기 안산시 어학원(총 29명), 남양주시 보육시설(총 14명), 대구 동구 체육시설(총 8명), 경남 양산시 직장(총 16명)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광주 북구에선 성인게임랜드 두 곳에서 각각 18명, 14명 등 총 32명이 확진됐다. 서울 중구 복지시설(추가 11명, 총 46명), 부산 금정구 요양병원(추가 11명, 총 82명)에선 두 자릿수 확진자 증가가 이어졌다.
강 조정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