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 스타 안드레아 피를로(38·뉴욕시티)가 은퇴한다.
피를로는 6일(현지시간) 콜럼버스 크루와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1995년 이탈리아 브레시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피를로는 AC밀란과 유벤투스를 거쳐 2015년 뉴욕시티(미국)로 둥지를 옮겼다.
피를로는 현역시절...
전 세계 50개국 축구 전문가의 투표 결과 3위는 안드레아 피를로(뉴욕시티FCㆍ54점)가 차지했고, 에덴 아자르(첼시ㆍ22점), 케빈 데 브라위너(22점), 야야 투레(이상 맨체스터 시티ㆍ13점),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ㆍ11점)가 뒤를 이었다.
메시는 2014년 토니 크로스에게 2점차로 뒤져 수상을 놓쳤지만,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
첼시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보였던 디디에 드로그바(37)는 지난 7월 몬트리올 임팩트로 이적하며 연봉 160만 달러(약 19억원)에 계약했다. 유벤투스에서 뉴욕 시티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36)의 연봉도 200만 달러(약 24억원)에 그쳤다. 특히 첼시 출신 측면 공격수 숀 라이트 필립스(34ㆍ뉴욕 레드불스)의 연봉은 11만6000 달러(약 1억4000만원)에 불과하다.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7)과 최근 뉴욕시티 FC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36)를 비롯해 폴 포그바(22), 아르투로 비달(28), 카를로스 테베즈(31)가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23), 루이스 수아레스(28) 등 3명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남은 자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당 아자르(24·첼시...
이날 결승에서 수차례 선방을 펼친 잔루이지 부폰(37) 골키퍼를 비롯해 안드레아 피를로(36), 카를로스 테베스(31), 파트리스 에브라(34) 등 30대를 넘긴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다. 이들의 투혼에 힘입은 유벤투스는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따돌렸다. 또한 결승에서는 FC바르셀로나와 접전을 벌인 모습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36),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아르투로 비달(28), 폴 포그바(22) 등으로 구성되는 굳건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이 핵심이다. 카를로스 테베즈(31)와 알바로 모라타(23)는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득점을 노린다. 다만 경기당 평균 10㎞ 이상 뛰며 수비를 펼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1)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안드레아 피를로(36),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아르투로 비달(28), 폴 포그바(22)가 중원을 장악해 매끄러운 공·수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활동량으로도 상대를 압도한다. 총 13만5111m를 달린 스테판 리히슈타이너(31)를 비롯해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1)와 비달이 활동량 상위권을 휩쓸었다. 피를로(9.7㎞)도 경기당 평균 10㎞에 육박하는 활동량을 소화하며 노장의...
중원을 장악한 아르투로 비달과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안드레아 피를로(36)는 유벤투스 1차전 승리의 주축이 됐다. 비달은 11.968㎞로 가장 많은 활동력을 보였고 피를로와 마르키시오의 활동량도 11㎞이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압박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기술적으로도 좋은 경기였다. 비달은 중원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괴롭혔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 역시 "우리가 돌아왔음을 보여줬다"며 "반드시 결승전에 진출하겠다"는 말로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대한 강한 열망을 표현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비록 1차전에서 패했지만 크게 실망하진 않는 분위기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결과가 우리쪽으로 좋게 나올 수도 있는 경기였다"고 전하며 "최선을...
레알 마드리드가 세르히오 라모스와 토니 크로스를 중원에 배치하고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이스코를 측면에 배치한 것과 달리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를 중앙 수비수 앞에 배치하고 아르투로 비달, 스테파노 스투라로,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를 투톱 밑에 배치했다.
선제골을 비교적 빠른 시간대인 전반 9분만에 나왔다. 공격 진영 오른쪽에서 테베스가 날카로운...
유벤투스는 경기 중반부터 살아난 안드레아 피를로(35)가 공격의 기점이 됐다. 압박이 줄어들자 전방으로 패스를 연결하기 시작했다. 이날 65개의 패스를 연결시킨 피를로의 패스 성공률은 92%에 달했다. 결국 유벤투스는 후반 12분 기회를 잡았다. 피를로가 전방으로 찔러준 롱패스가 알바로 모라타(22)에게 연결되려는 순간 히카르도 카르발류(36)가 페널티 라인...
유럽축구연맹은 7일 조별리그 4차전에서 활약한 선수 11명을 선정하는 '팀 오브 위크'에 손흥민을 선정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정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베스트11에는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 코케(아틀레티코마드리드),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마이콘(FC 포르투)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안드레아 피를로(35·유벤투스)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마리오 발로텔리(24·리버풀)의 부진에 대해 로저스 감독의 격려를 촉구했다.
피를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발로텔리를 좀더 끌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피를로는 “발로텔리의 재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뛰어난 축구선수이면서도 착한...
프랭크 램퍼드(잉글랜드ㆍ36ㆍ첼시)와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ㆍ34ㆍ리버풀), 안드레아 피를로(이탈리아ㆍ35ㆍ유벤투스),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ㆍ33ㆍ레알 마드리드) 등의 노장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고전한 가운데 ‘노장 투혼’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ㆍ36ㆍ라치오)와 팀 하워드(미국ㆍ35ㆍ에버튼)는 박수를 받고 브라질월드컵을 마감할 수 있게 됐다....
안드레아 피를로가 24일(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나는 이탈리아가 승리하고 계속해서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를로는 “은퇴 후 생활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없다. 지금 그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며 “내 목표는 오직 우루과이전에서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하는 것뿐”...
중원에는 티아고 모타,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안드레아 피를로, 다니엘레 데 로시, 안토니오 칸드레바가 포진됐고, 최전방 공격수에는 지난 잉글랜드전에서 활약한 마리오 발로텔리가 투입했다.
이탈리아와 코스타리카는 전반 종료 직전까지 0-0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팽팽한 균형을 깬 것은 코스타리카의 브라이언 루이스였다. 그는 전반전 종료 직전...
지난 15일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예선 1차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탈리아 안드레아 피를로의 프리킥이 크로스를 맞고 밖으로 나갔다.
조 하트는 공이 크로스 바를 맞고 나가자 볼보이에게 "공 달라고 망할 볼보이야"라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때 ‘f’로 시작하는 욕을 한 것.이어 골문 뒤에 설치된...
드록바가 유벤투스로 향하게 될 경우 이탈리아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35)와 맞출 호흡도 팬들에게는 관심사다.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중인 피를로는 15일 벌어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특유의 정확한 패스 능력을 과시하며 이탈리아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피를로는 득점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팀의 첫 골 상황에서 공을 뒤쪽으로...
이탈리아의 중원을 책임지는 안드레아 피를로가 브라질의 더운 날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탈리아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이날 경기 후 피를로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날씨가 아주 지독하다”며 “열악한 날씨 탓에 플레이를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