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로즈 정은 유방암 외에도 신경내분비암, 중추신경계암, 신장암 등에 적응증을 갖는 노바티스 ‘아피니토’의 제네릭이다.
에베로즈는 에베로리무스 제제 중 국내에서 생산된 최초의 제품이다. 그동안 기존 제품은 모두 수입에 의존했다. 또한, 오리지널 제제인 아피니토를 제외하고 2.5, 5, 10 mg 등 세 가지 용량이 모두 발매된 유일한 제품이다.
삼양바이오팜...
표적항암제 아피니토 제네릭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0시 3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4.82%(440원) 오른 9560원에 거래 중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6년 노바티스 표적항암제 '아피니토(성분명 에베로리무스)' 퍼스트제네릭 개발에 착수했다. 유방암·신장암 등 치료에 쓰이는 아피니토는 한해 150억원 가량 매출을 기록중이다....
한국노바티스는 진행성 유방암 표적항암제 ‘아피니토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에 따라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험 급여 결정은 아피니토정이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아로마신정 병용요법이 임상적 근거가 있는 최신 치료제로 언급된 점, 3상 무작위 배정...
항암치료제인 아피니토는 처음에는 신장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유방암과 폐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약 개발에 대한 그의 발상 전환은 업계에서 여전히 찬반 논쟁이 뜨겁다. 이윤 극대화를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그의 생각이 모험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고 포춘은 설명했다.
반면 지메네즈 CEO의 전략이 매출 확대 효과는 낮을 수...
노바티스는 지난해 美 FDA로부터 세계 최초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와 기존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RCC) 치료제 아피니토의 신약 승인을 받았다. 또 총 매출의 약 16%에 달하는 9조 1000억원을 지난해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
조셉 지메네스 대표는 “노바티스는 시장의 잠재력이 아닌 과학에 기초한 질병의 메커니즘을 밝혀냄으로써...
노바티스는 세계 최초의 표적치료제로 올해 허가 10주년을 맞이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만성골수성 백혈병 1차 치료신약‘타시그나’, 기존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 ‘아피니토’,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최초의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 등 혁신적인 약물을 선보여왔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5일 비뇨기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신장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아피니토 신장암 심포지움(HOPE for Patients)'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60여 명의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세계적 신장암 연구자 독일 하노버 의대 빅토르 그륀발트 (Viktor Grunwald) 교수와 국립암센터의 정진수 박사가 연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