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범온실 주관기업인 아페스는 올해 2월 인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약 37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시범온실은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 현지에 K-스마트팜의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내기업의 수출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동남아 국가들도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에...
이외에 △작업장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위존 △ERP시스템 도입으로 주문-납품까지 전 공정을 통합ㆍ관리하는 올은 △홀로그램을 이용한 3D 콘텐츠로 홍보하는 홀라이트 포트폴리오 △3D 프린터로 부품을 제작하는 엘테크 △ICT기술 접목으로 국소 냉방 공조시스템을 도입한 아페스 △스마트 소화 장비를 생산하는 파이어킴 △초음파 융착이 적용된 마스크...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온실 구축 컨소시엄 주관사인 아페스의 신연중 법인장은 기후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설비를 구축했고 대부분 한국의 자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신 법인장은 "한국형 온실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높은 측고로 설계하고 시공했지만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냉수를 회전하는 방식으로 작물의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며...
농촌진흥청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아페스가 국산 딸기 '고슬'의 품종 사용 전용 실시권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아페스는 베트남에서 우리나라의 재배기술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한국형 스마트팜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이며 고슬 모종 650만 주를 공급하고, 모종 가격의 10%인 1억6250만 원을 사용료로...
버팔로 컨소시엄은 환경제어시스템업체인 '아페스'를 주관으로 온실시공업체 '선진환경산업', 기자재업체 '선농'이 참여한다.
농식품부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버팔로 컨소시엄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간 협약을 다음 달 초 체결할 방침이다.
또 응모 시 제출한 설계안을 보완해 기본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하고 내년 3월 시범 온실을 만들어 하반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