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 접목 맞춤 중개 서비스'프롭테크' 기업 가파른 성장세'집토스' 지난해 거래액 8700억'우대빵' 1년 만에 2000억 돌파'다윈중개' 누적매물 3만건 넘어
부동산에 IT를 접목한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중개업체들이 몸집을 키우고 있다. 일반 공인중개업소를 이용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데다가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다윈중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파트 추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윈중개가 개발한 시스템은 통근,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28개 요소를 분석해 수요자에게 맞는 아파트를 추천해 준다.
정승욱 다윈중개 서비스기획팀장은 “인생에서 가장 비싼 상품을 구입하면서 제대로 된 분석이나 미래가치 고려 없이 아파트
부동산 중개 시장의 문제점을 IT 기술로 혁신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다윈프로퍼티’가 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 급등으로 중개 수수료까지 함께 치솟으며 실수요자들이 몸살을 앓아왔다. 최근 국토부가 국민권익위원회 개선권고안을 받아들여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손본다는 발표를 하기도 하는 등 연일 관심이 쏠렸다.
다윈중개는 국토부가 발표한 수수료
◇서울 노원구 중계동 363-1 중계7단지주공 = 701동 10층 10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3월 준공한 5개동 6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10층, 전용면적은 44.1㎡이다. 교육시설로는 불암초교, 불암고교, 영신여고, 영신간호비즈니스 고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1억86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