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심화로 신규 제네릭 시장서 특정 제품 독식 현상 소멸
지난해 제네릭 제품 청구실적 순위를 보면 삼진제약의 ‘플래리스’(527억원), 동아에스티의 ‘플라비톨’(301억원), 종근당의 ‘리피로우10mg'(287억원),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283억원), 유한양행의 ’아토르바10mg'(238억원)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는데 모두 특허만료된지 10년 이상 지난 신약의...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복제약(제네릭) 제품 중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가 전년대비 5.1% 상승한 8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항생제 ‘메로펜’, 감기약 ‘코프’ 등은 지난해보다 매출이 다소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화학이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판매...
고지혈증약 제네릭 ‘아토르바’(317억원), 감기약 ‘코푸’(229억원) 등 자체 생산 의약품도 선전했고 2014년 인수한 영양수액제 전문 업체 엠지는 전년대비 16.6% 증가한 2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료의약품 수출이 대폭 성장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화학이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판매 중이다. 주로...
이날 주제 발표를 한 권혜영 목원대학교 의생명보건학부 교수는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오리지널 제품명 리피토) 시장 패턴 분석을 통해 “제네릭 발매 이후에도 오리지널과 제네릭 사용량 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면서 “오히려 환자 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시장 확장으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가 제시한 자료에...
자체 개발 의약품 중에는 고지혈증약 제네릭 ‘아토르바’가 239억원의 매출로 지난해보다 12.9% 성장했지만 회사 전체 규모에서는 존재감이 미약한 수준이다. 유한양행의 일반의약품 중에는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 1개 품목만이 올해 3분기까지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을 뿐이다.
녹십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녹십자는 주력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의...
지난해 처방실적 상위 제네릭 제품은 삼진제약의 ‘플래리스’(479억원), 동아에스티의 ‘플라비톨’(305억원), 종근당의 ‘리피로우10mg’(266억원), 유한양행의 ‘아토르바10mg’(244억원), 일동제약의 ‘큐란’(229억원), 동아에스티의 ‘리피논10mg’(179억원), 한미약품의 ‘카니틸’(143억원) 등 모두 국내제약사들이 차지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네릭은...
유한양행의 처방약 중 매출 1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모두 5개로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501억원)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397억원)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364억원)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134억원) △기침감기약 ‘코푸시럽정’(111억원) 등이다.
특히 비리어드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가까이...
유한양행의 주력제품으로는 일반의약품의 삐콤C(F)와 전문의약품의 아토르바(고지혈증), 트윈스타(고혈압), 생활용품의 유한락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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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1위 품목인 ‘아모디핀’이 -28.1%로 부진이 심화되고 있고 종근당도 1위 품목인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7.1%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유한양행 특허 신약 ‘레바넥스’는 -46.0%로 2008년 11월부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불안한 모습이다. 상위 품목 ‘아토르바’(-20.1%)와 ‘안플라그’(-41.3%)도 6개월 연속 역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7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2008년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의 제네릭(복제약) '아토르바'를 출시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으나 최근 그 효과가 끝나가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전문의약품의 판매 지표로 활용되는 원외처방 조제액을 보면 지난해 3분기를 정점으로 지난 3분기까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토르바 출시 이후 국내...
배기달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아토르바’ 등 제네릭 신제품 효과의 기저효과가 끝나가면서 둔화된 외형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하지만 이미 영업력에서 업계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신제품을 도입한다면 긍정적인 결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의 우량 자회사인 유한킴벌리는 내수시장에서 품목 다양화와 신규기업 진출 등을 통해...
유한양행의 경우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 고혈압치료제 ‘로자살탄’ 등 제네릭 신제품이 호조세를 보였지만 기대를 모았던 신약 ‘레바넥스’가 -22.2%를 기록하며 9월 원외처방 조제액도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248억원에 머물렀다.
한편 남은 하반기에도 전반적인 전문의약품의 외형성장은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는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들이 꾸준한 점유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 '아토르바', 동아제약 '리피논' 등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위염/위점막 보호제에서는 동아제약의 '스티린'이 처음 발매된 시기를 제외하고는 13~14%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국내제약사들이 활약하고 있는 혈행 장애...
배 연구원은 "다만, '리피토' 제네릭인 '아토르바'는 관련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동사의 제네릭 영업력은 이제 업계 정상권으로 올라섰다"며 "이러한 제네릭 신제품 효과로 동사의 전문의약품 성장은 업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풍부한 가용 현금을 활용하여 동사는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대형품목들이 올해 첫 1분기 동안 부진한 실적을 나타낸 가운데 동아제약의 '스티렌'과 유한양행 '아토르바'의 매출액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ㆍ
그러나 한미약품, 중외제약, 종근당의 주력품목들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우울한 전망을 낳고 있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1분기...
올해도 2위 수성을 노리는 유한양행은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의 복제약(제네릭)인 '아토르바' 등 제네릭들이 상승세를 타며 매출액 14.10% 성장을 견인했으며 영업이익도 3%대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로서 올해 김인섭, 최상후 공동대표 체제로 나가는 유한양행의 앞길도 순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 319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매출액 순위 7위에...
현재 100여개 품목이 경쟁하고 있는 리피토 제너릭시장에서는 지난해 매출기준으로 유한양행‘아토르바정’(172억), 동아제약 ‘리피논정’(95억), 한미약품 ‘토바스트’(65억)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고 대웅제약(대웅아토르바스타틴칼슘정), 종근당(리피로우), SK케미칼(스피틴정)등 상위권제약사들도 선두권 탈환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리피토...